'레코드'에 해당하는 글 210건


artist: WU LYF (UK)
label: LYF (2011)
genre: indie - tribal
website: http://www.wulyf.org/
rank: in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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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신의 스타일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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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Widowspeak (USA)
label: Captured Tracks (2011)
genre: indie-spagetti western
website: http://www.facebook.com/pages/WIDOWSPEAK/134663213235093
rank: in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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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는 앞으로이 같은 더 많은 기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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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The Sunshine Factory (USA)
label: Gotta Groove Records (2011)
genre: shoegaze
website: http://thesunshinefactorymusic.com/
rank: in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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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The Men (USA)
label: Sacred Bones (2011)
genre: post-punk
website: http://wearethemen.blogspot.com/
rank: in top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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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오늘은 이 포스트로 마무리 지어야 겠다. 다음에 또 몰아서 올리겠지만 언제가 될찌?
인디밴드로 살아간다는 것이 국내나 외국이나 뭐 다 마찮가지일 것이다..배고프고 가난하고..
Arches도 예외는 아니다. 처음 밴드캠프에서 음악을 들었을때 너무 좋아서 음반 구입을 하려고 했지만 디지털로만 출시가 되었고 레이블과 계약도 하지 않은 밴드라  CD나 LP는 어디에도 없었다. 하지만 좋은 음악은 결국 퍼지고 퍼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들리게 된다.  이들에게 LP를 찍어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돈이 없으니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안타까움.. 결국 이들은 LP를 만들기 위해 팬들에게 모금을 걷기로 했고 많은 팬들이 이 운동에 동참했다.  LP를 만들수 있는 최소한의 일정액($2300)이 모아지면 더 이상 욕심 내지 않고 모금에 동참한 팬들에게 LP를 만들어 주기로 한 것이다.  나도 여기에 25불이라는 돈으로 동참하고 드디어 LP를 받을수 있게 되었다. 모금을 해준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직접 써서 감사 노트도 음반과 함께 보내 주었다.  의외로 그리 많은 이름들이 없었지만 내 이름이 저기에 있는 것을 보니 왠지 뿌듯한 느낌이다. 이름들을 쭉 읽어보니 한국인은 나 혼자인 것 같다. 소중한 LP를 가지고 있게 되어서 고맙고 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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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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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기대하던 리이슈다. 아는 분들은 다 알만한 80년대 포스트펑크 밴드 The Wake의 데뷔 음반 Harmony다. Altered Images의 멤버가 결성한 밴드로 초기에는 Primal Scream의 Bobby Gillespie도 함께 했지만 결국 JAMC으로 옮긴 후 다시 자신의 밴드 Primal Scream으로 성공을 거둔다. 당시 Factory 레코드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2장의 음반을 출시 하지만 워낙 뉴오더의 인기에 눌려 항상 뉴오더 그늘에서 활동해야 했던 비운의 밴드이기도 하다. 언제나 비교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에 아마 부담감은 상당 했을 것이다. 결국 Factory를 떠나고 그 당시 유명한 또 하나의 인디 레이블 Sarah Records로 옮겨서 다시 2장의 음반을 더 내지만 결국 Sarah 레코즈가 망하면서 밴드는 해체된다.
CD는 몇차레 리이슈가 되어서 구하기 어렵지는 않지만 바이널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소리소문없이 리이슈가 이루어져서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가격도 오르고 물량도 좀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다. 이번 LP 리이슈를 기다렸던 분들이 많다는 증거일수도 있겠다. 다른 음반들도 리이슈가 이루어질지는 아직 소식이 없지만 일단 Captured Tracks에서 Records Day에 맞추어서 이들의 사라레이블 시절의 음반 및 싱글의 리이슈를 할 것이라고 홍보하는 것으로 봤을때 요즘 The Wake의 음악이 다시 재조명 받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이들이 그토록 원했던 음악적 인정을 지금 2-30년이나 지나서야 얻게 된는 것 같아서 안타깝지만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배송사의 실수로 음반 2장을 보내왔다..ㅋㅋ. 당연히 다시 보낼 생각은 없고..조금, 아주 조금 양심에 찔리기는 하지만  잘 보관 한 후 훗날 이들의 음악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선물로 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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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게 LP로도 리이슈됐군요. 전 오리지널로 가지고 있는데 그 당시 LP치고 의외로 소리가 좋아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2. 하뇽달문? 2011.04.11 21:16
    양심에 찔리실꺼 까지야
    해외 착불로 물건 받느니 그냥 안보내는게 저들 입장에선 더나을지도 ㅎㅎㅎ
    가끔 요런 행운도 만나시는군요....ㅎㅎㅎ
    이앨범 어디선가 본 추천 목록에 있었는데 들어봐야겠네요
    • 전 의외로 이런 일들이 몇번 있었어요..ㅋㅋ 몇번은 배송 늦어서 환불 받거나 재발송한 후 도착하는 경우가 있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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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 The Whale의 3번째 음반이다. 날 잘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내가 이들에게 만큼은 아주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젠 뭘해도 좋아할수 밖에 없는 단계로 들어선 이들의 새 음반 역시 좋을수 밖에는 없다. 좀 당황스러운 점은 이번에 완전히 사운드가 바뀌었다는 점이다. 영국 밴드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거의 정통 미국식 사운드로 돌아왔다. 음반을 한번 다 돌리면 당연히 연관되는 음악들이 정통 미국 락 음악인 Bruce Springsteen이나 Tom Petty다. 다행히도 둘다 좋아하는 뮤지션들이라서 난 그저 반갑기도 하고 이들이 기특하기도 하다. 보스 하면 또 나의 최고 남성 락커 아닌가..그런데 그런 나의 우상을 잘 따라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든다. 다르게 말하면 독창성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형편 없는 음악이라고 말할수도 있겠다. 첫 데뷔 음반때 들려주었던 이들만의 개성 넘치는 사운드가 없다는 점은 아마 많은 팬들을 실망시칼 것은 분명하다.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점이 바로 이런 딜레마에 빠져들수 있게 만드는데 용감하게도 자신들이 최근 영향을 받고 좋아한 음악 스타일을 표현 했다는 점은 높게 평가하고 싶다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은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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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리뷰에서 좋은 평가를 끌어내기는 힘들 것이다..독창성이 거의 없으므로.
평단의 리뷰만 믿고 음악을 찾아 듣는 나도 아니고 이젠 다른 사람 눈치보며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즐기는 나이도 아니라서 일단 내가 좋으면 그만이다. 미국락 싫어하면 이 음반 절대 구입하지 마시기를..첫 데뷔 음반때의 느낌을 살리려고 구입한다면 분명 실망 할 음반이다. 비록 3번째 음반이지만 완전 신인 이라는 마음으로 이 음반을 접근 한다면 분명 좋은 점들을 발견 할수 있을 것이다. 곡들이 너무나 가볍고 팝적이라고 몰아새운다면 할말은 없지만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곡들은 언제나 팝이었다는 점을 기억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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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브리티쉬 인 아메리카. 다년간의 경험상 최상의 사운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이 앨범이 더 기대가 되네요.
    • 매번 음반이 나올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거부감 없고 누구나 즐길수 있는 이런 멜로디 만드는 것도 참 능력이라면 능력^^
  2. 하뇽달믄 2011.03.24 11:14
    이젠 Noah....,The Pains.....,Girls 이 그룹들은 뭘 내놓아도 맘에 드네요 ㅎㅎㅎ
    저도 이앨범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 이들은 부담없이 즐기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새로운 것은 없지만 항상 즐겁게 해주는 몇 안되는 밴드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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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즐겨들은 또 하나의 데뷔 음반 Yuck이다. 솔직히 작년에 이들의 곡을 처음 들었을때는 분명 미국 밴드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다. 영국 런던 출신의 밴드다. 내가 좋아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역시 슈게이징 영향이 아주 강한 음악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슈게이징으로만 구분하기에는 너무나 팝적인 요소들이 많은 음반이다.  음악적 스타일은 아마도 Dinosaur Jr. 나 Sonic Youth에 제일 가까울 것 같다. 많은 평론가들이 JAMC와 비교를 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JAMC와는 거리가 좀 있는 음악이다. 슈게이징 음악만 한다면 아는 것이 JAMC밖에 없는지 무조건 거기에다 가져다 붙이는데 평론가들도 음악좀 다양하게 많이 듣고 리뷰좀 써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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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소화하기 쉽고 그 누구도 멜로디에 빠져들만한 곡들이다. 그런의미에서 팝 음반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 것이다. 팝적인 면이 많다 보니 좀 가볍게 느낄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꼭 팝이 나쁘다고는 할수 없고 이런식의 팝은 아주 환영한다.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음반의 필수 조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인디만의 특별한 사운드도 가지고 있는 음반이라 많고 다양한 리스너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좋은 음반이다.
데뷔 신고식 치고는 아주 훌륭한 작품이라 할수 있겠다. 12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절대 스킵하지 않고 끝까지 다 들어도 귀에 멜로디가 계속 남는 그런 곡들이다. 하나 하나 다 싱글감이라는 점에서 꽤나 완성도 높은 음반이다. Greatest hits음반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곡들을 참 잘 만들었다. 좋은 곡은 어렵고 복잡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잘 보여준 케이스다. 나에게 높은 점수를 받을수 밖에 없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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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inosaur Jr.의 귀여운 팝버젼 ㅎㅎ 저도 이 밴드 좋아요.
    이런 밴드가 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 하뇽달믄 2011.03.24 11:15
    올해 초에나와서 올해는 은근히 락이 흥할거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 앨범
  3. 찾아 들어봤는데 정말 좋네요. 팝적인 멜로디가 정말이지 죽이는군요.
    인디팝 밴드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좋아요~
    • 정말 누구나 즐길수 있는 좋은 멜로디를 가지고 있는 밴드입니다. 그렇다고 식상하지도 않고 인디와 대중성을 골고루 잘 사용한 밴드같아요^^
  4. 김예글 2012.01.28 21:51
    2012년 초반에 발견한, 보석 같은 밴드. 특히, 수록곡 중 Shook Down 은 들을때마다 온몸이 나른해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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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워낙 독특한 음악 스타일 때문에 궁금증을 유발했던 Dirty Beaches의 데뷔 음반이다. Dirty Beaches는 중국 출신의 캐나디안 Alex Zhang Hungtai의 원맨 프로젝트다. 스타일은 50년대 rockabilly스타일의 음악을 하지만 그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상당히 신선하면서도 완전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확실히 로파이 음악이다. 마치 자신의 침실에서 다 망가진 녹음기로 녹음한 것 같은 거칠고 레트로한 음악을 들려준다. 처음에는 좀 거슬리는 느낌도 있고 어떤 면에서는 예전의 Ariel Pink의 초기 작품들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확실히 그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Dirty Beaches만의 오리지널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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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음반이라 하기에는 좀 짧은 8곡에 불과하지만 A사이드와 B사이드가 아주 잘 구분되어 있는 음반이다. A사이드는 좀 거칠면서도 멜로디가 팝풀러 한 곡들로 음색에 거부감만 없다면 가볍게 즐길수 있는 곡들이다. B사이드의 곡들은 좀더 섬세하며 어쩌면 Hungtai가 개인적으로 우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의 진솔한 음악 세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평가하기가 상당히 애매한 음반인 것이 대중성이라고는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멜로디가 편하기는 하지만 워낙 튀는 음악적 시도로 이런 거친 사운드를 싫어할 사람도 꽤 있을 것이다. 곡 하나 하나의 완성도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송라이팅의 부족함을 체워주는 것은 역시 어디에서도 접하지 못한 매우 독특하고 신선한 음악적 접근이다. 그래서 매우 신선하고 새로운 시도라는 의미에서 곡들의 부족함을 극복하고 최소한 8점 이상은 받아야 할 것 같은 음반이다. 냉정하게 평가한다면 솔직히 7.5이상은 주기 힘들겠지만 개인적으로 기다린 만큼의 즐거움도 선사한 음반이라 8 이상은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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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뇽달믄 2011.03.24 11:18
    올초에 주목할만한 신인에 언급하신 뮤지션
    그때 듣고 굉장히 거친 사운드가 매력적이었는데
    앨범도 그대로 유지했나보네요
  2. 리프킨 2011.04.24 22:31
    어디서 사셨는지요? 요즘 꽂힌 밴드인데 아마존에서 찾아봐도 나오질 않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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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아주 대단한 리이슈가 드디어 올해 출시되었다. 유명한 4AD레이블에서 1984년에 4AD 사장 Ivo Watts-Russell에 의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음반 중 첫 시리즈다. 당시 레이블 최고의 스타였던 Cocteau Twins와 Dead Can Dance가 참여하여 Big Star나 Wire 같은 밴드들의 명곡들을 다시 해석한 음반이다. 고딕 음반의 바이블과도 같은 음반이다. 총 3장의 음반을 출시했고 하나같이 어둡고 절망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로젝트 음반 시리즈 중에서는 아마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아직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원판을 구입할수 있을 만큼 많이 팔리지도 않았고 그 당시 큰 인기를 얻지도 못했지만(지금도 마찮가지..) 매니아들 사이에선 정말 소중한 음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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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첫 시리즈 It'll End In Tears는 완전 리마스터되었고 180G의 좋은 품질로 재발매되었다. 이런 찬스를 그냥 놓칠수는 없어 발매 발표 후 바로 프리오더 넣었다. 덕분에 프리오더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었지만 정식 출시 가격은 좀 높은 편으로 책정되어서 나름 상당히 기뻐하고 있는 중..ㅋㅋ. 포스트펑크, 고딕 사운드의 원조를 듣고 싶다면 이 음반은 필수다. 초창기에 4AD의 성공적인 시작과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은 무엇이었는지 확실히 알아볼수 있는 좋은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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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80년대 포스트펑크나 슈게이징 리바이벌이 있는 것은 아닌가 착각할 만큼 많은 신인 밴드들이 그때의 사운드를 가지고 나타나는 것 같다. 물론 내가 이런 쪽 사운드를 찾다보니 그렇게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특히 요즘은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이 예전 영국의 멘체스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요즘 유행하는 음악들은 전부 이쪽에서 나오는 것 같다. 멘체스터의 Factory Records 처럼 브루클린에 회사를 둔 인디 레이블 Catured Tracks에 소속되어 있는 밴드들이 나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작년에만 해도 Wild Nothing, Beach Fossils, Soft Moon같은 정말 훌륭한 신인들을 선보였고 그전에도 Blank Dogs라는 정말 멋진 밴드를 보유하고 있는 레이블이다. 올해도 기대가 큰 두 팀의 데뷔 음반을 출시하는데 하나는 벌써 출시한 Minks이고 다른 한 팀은 3월 출시를 기다리는 Craft Spells다.
재미있는 점은 이 밴드들 모두가 80년대 포스트펑크 사운드 또는 90년대 초반의 영국 슈게이징 사운드를 연주한다는 점이다. 이런 비슷한 사운드를 가진 밴드들을 발굴해내는 Captured Tracks의 안목이 참 탁월한 것 같다. 많은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벌써 인디씬에서는 이들만의 독특한 사운드로 벌써부터 아주 탄탄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느낌이다. 이쪽 레이블 출신이라면 일단 믿고 먼저 들어보게된다..마치 예전의 Factory Records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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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길었는데 오늘 소개할 음반은 바로 Captured Tracks의 올해 첫 신인 데뷔 음반인 Minks의 By The Hedge다. Minks는 작년에 벌써 싱글 몇장을 출시했으며 특히 Funeral Song은 개인적으로 나의 베스트트랙 순위에도 벌써 이름을 올렸다. 음반은 전체적으로 포스트펑크의 영향이 아주 강하다..슈게이징의 영향도 많이 들린다. 이런 사운드가 새로울 것은 전혀 없다, 물론 신선하지도 않다. 그러나 수 많은 포스트펑크 음악 따라하는 밴드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뭔가 이들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내 마음을 사로 잡은 음반이다. 새로운 것이 없다는 의미에서 평단의 호평을 절대 받지는 못할 음반이지만 이런 사운드가 그립고 또 예전의 Echo & the Bunnymen이나 MBV같은 밴드들의 사운드에 익숙하다면 거부할수 없는 음반이다. 음악이라는 것이 언제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필요는 없다..그동안 시도된 것들도 다시 잘 해석만 한다면 그 음악만으로도 신선함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Catured Tracks에서 다음달에 선보일 신인 Craft Spells의 데뷔 음반도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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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uneral Song 정말 좋은데요
    빙산의 일각도 보기 힘든 저에게 좋은 음악소개해주셔서감사합니다.
    후지락에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가 오는데 지산이 불러줬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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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슈퍼칼라슈퍼에서 The Radio Dept.의 국내 공연을 발표했다. 기다리면 이런 날도 오는구나. 그동안 공연 다 건너띠고 나이에 걸맞는 공연이나 가자고 했는데 이번 공연은 절대 포기 할수가 없을 것 같다. 현재 올타임 페이브릿 밴드 중 하나가 오는데 나이 타령하면서 포기한다면 죽어서도 후회가 막심할 것 같아서..
올초에 처음으로 내손에 들어온 음반은 이들의 콤필레이션이다. 사실 정규도 3장밖에 되지 않는 밴드가 무슨 베스트 콤필레이션이냐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사실 정규외에 많은 EP와 싱글들을 발표하였기에 이런 방대한 물량의 베스트가 가능했을 것이다. 2장의 LP 또는 CD로 구성되었다. 첫 LP는 그동안 발표한 싱글들의 a-side로 수록되었다. 사실 이 첫번째 LP는 모두 정규에 실린 곡들이라 별 특별한 것은 없다. 이 콤필의 백미는 바로 2번째 장에 수록된 14곡이다. 주로 싱글의 b-side, EP 또는 미발매 곡들로 체워져 있어서 일반적인 베스트 콤필과는 차이가 있다. 물론 모든 싱글과 EP를 가졌다면 미발매곡 빼고는 별 의미가 없겠지만 그런 분들 많지 않을 것 같아서 The Radio Dept. 의 팬이라면 반드시 구입하기 바란다. 국내 라이센스로도 나온다고 하니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들의 음악 세계를 한눈에 들여다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음악에 대해서는 뭐 할말이 별로 없다..모르는 분 있다면 간첩..ㅋㅋ 여담으로 올해는 신보 구입을 많이 하지 않을 계획이며 주로 리이슈나 이런 좋은 콤필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그런데 올해 너무나 멋진 음반들이 참 많이도 리이슈를 기다리고 있다..그것도 모두 바이널로..결국 지출은 작년이나 올해나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다. 내 운이 그렇지 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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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으헉. 최근 내한공연들중 단연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2. 내한 공연 기대기대!
  3. 저도 가야겠네요 전 MGMT도 가볼요량입니다,
    플레밍 립스로는 최고겠군요.
    근데 바이널의 리이슈 소식은 어디에서 접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 가시는 분들 많군요^^ 의외로 국내 팬들이 많은 것 같아요.

      특별한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 저기서 얻은 정보구요..주로 레이블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4. 오, 노래 좋네요. 좀 찾아 보니 이 친구들 다음 주말에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도 들르는군요. 일전에 Lissie 공연 있었던 작은 라운지인데 공연장 분위기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이 공연도 분위기 좋을 것 같군요. 죽이 잘 맞는 친구와 맥주 한 잔 마시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가면 즐거울 것 같은데.. 그 죽이 맞는 친구가 가까이 없다는. ㅠ_ㅠ
    • 역시 미국은 어느때나 심심찮게 좋은 공연들을 접할수 있다는 점이 참 부럽습니다^^
      친구가 아니라도 아이 엄마와 함께 데이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음악이 여성분들도 꽤나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5. 저랑 LP에 같이 싸인 받아요~
  6. 악!! 라디오 디파트먼트!!!
    MGMT 오는 줄은 알았지만 이 분들도 오는 줄은 몰랐네요!!!

    전 사실 올해 메리 제이 내한도 가고 싶었는데
    갔다 오신 분의 말에 따르면 그 날 날씨가 무지하게 추웠던 탓에
    노래고 나발이고 귀에 안 들어왔다더군요
  7. 하뇽달문? 2011.02.09 17:14
    이 공연 가실려는 분들이 많군요...
    사실 공연 보는데 익숙치가 않아서...
    근데 좀 이공연 땡기네요 플래밍때도 주저하다 포기했는데
    • 저도 완전히 땡기는 공연 말고는 잘 가지 않는 편인데 이번 공연은 피할수가 없을 것 같군요.
      그나저나 이번 공연때 아는 분들 정말 많이 올것 같아요..숨어 있어야지..ㅋㅋㅋ
  8. 어디에서이 주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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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한 데뷔 음반중 의외로 나에게 많은 즐거움을 준 음반이 바로 Tame Imapala의 Innerspeaker다. 개인적으로 사이키델릭 음악을 잘 즐기는 편은 아니다..그러다 보니 아는 것도 별로 없다. 누구나 다 아는 6-70년대 거물급 사이키델릭 밴드나 아티스트가 전부다. 그리고 솔직히 이들도 잘 들어보는 편은 아니다. 일단 음악이 좀 늘어지는 편을 좋아하지 않고 곡 하나가 연주로만 5분이 넘어가면 지루하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펑크를 좋아하고 포스트펑크를 좋아하며 강력한 노이즈팝을 좋아한다. 슈게이징을 좋아해서 포스트락 음악도 즐기는 줄 아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포스트락은 사이키델릭 음악의 또 다른 연장선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내 나름대로의 해석이니 딴지 걸지 마시기를..ㅋㅋ).
그래도 가끔은 참 마음에 드는 사이키델릭 음악을 발견하고는 하는데 올해는 바로 호주 출신의 3인조 밴드 Tame Impala가 그렇다. 사이키델릭 이라는 말을 듣고 솔직히 별로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데뷔 음반 치고는 상당히 탄탄한 음악을 들려준다. 6-70년대의 전통 사이키델릭 음악의 연장선이라고는 볼수 없고 나름 그들만의 색으로 만들어내는 2010년식의 사이키델릭 사운드가 마음에 든다. 특히 요즘 사이키델릭 음악을 한다는 많은 밴드들이 일렉트론닉 사운드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데 나는 그런 기계적인 사운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 음악 취향을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좋은 락 음악은 기타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항상 고집하기 때문이다..나 구식 맞다! 그래서 요즘 트랜드인 일렉 음악이나 힙합에 적응을 못하는 것일수도 있겠다.
일단 이번 음반은 짜임세가 아주 훌륭하다. 연주 능력이 실제로 어느정도 인지는 라이브를 보지 못해서 확인할수는 없지만 3명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는 정말 환상적이다. 한 마디로 참 재미있는 사이키델릭이다. 몽한적이고 환상적인 사이키델릭은 아니라는 점이다..이런 면에서 나에게 좋은 점수를 얻었다. 나 처럼 사이키델릭 팬이 아니라도 누구나 즐길수 있는 편하고 재미있는 음반이다.
이 음반이 나온지는 좀 되었지만 LP구하기가 참 어려운 음반이다. 호주 수입이라 그런지 가격도 비싼편이고 판매하는 사이트가 의외로 그리 많지 않아서다. 그나마 미국에서는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곳이 인사운드 밖에는 없고 그 곳도 계속 품절되어서 2달이나 걸려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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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짜임새"에 강점이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여간한 "짜임새"가 아니고서야 킬링멜로디없이 러닝타임내내 사람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기 쉽지않지요
    영국갔을때 HMV에 있었는데 역시 사올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어디 그런게 한두개라야말이지요^^;;
    • 데뷔 음반 치고는 정말 탄탄한 것 같아요. 연주 실력이 참 뛰너나는 것 같은데 역시 사이키딜릭 음악을 한다는 자체만 봐도 음악에 상당한 열정이 있는 밴드라는 느낌이 들어요^^
  2. 테마 임팔라 아주 훌륭하죠. 제대로 된 꼴통들!
  3. 으악!
    얘네 작년 섬머소닉에서 봤어요...
    10시인가 11시인가 소닉스테이지 1번 타자로 섰던 것 같은대..
    애들 너무 젊고 귀여운데, 연주가 쩔어서... 깜놀 했었어요... 우왕~
    앨범 나왔구나!!!!
    • ㅎㅎ..은근슬쩍 볼거는 다 보고 다니시는 것 같아요^^ 작년 썸소에 왔었군요. 그당시에는 잘 모르다가도 이렇게 나중에 알고 보면 참 반가울때가 있지요..뿌듯하기도 하고^^
  4. 락음악과 기타에 관한 생각에는 많은 공감이 갑니다. 사실 저도 그랬거든요. 한때 저는 밴드 멤버에 키보드가 들어있거나 하면 그 밴드는 쳐다도 안 볼 정도로 골수였죠. 오로지 이상적인 락밴드 구성의 기본은 4 pieces 밴드구성이라고만 생각했지요.^^ 기타도 오로지 한대. (그래도 side 기타나 리듬기타, 2nd 기타리스트도 묵인해줄 정도). 아무튼 특히 영국출신 기타밴드들에 푹빠져 살았는데, 언젠가부터 기타위주의 락과 나란히 좋아했던 일렉트로닉한 사운들에 다시 빠져들면서 본류인 일렉트로닉 밴드들 말고도 기타밴드에 키보드가 들어가는 것도 봐줄만하게 되더군요. 아무튼 기타는 참 멋진 악기입니다.^^
    • 전 20년 넘는 음악 생활에 아직도 변하지 못하고 지금도 기타 중심의 음악만 즐기는 것 같아요. 저도 4인이상되는 밴드는 좀 거부감이 들더군요..이런것이 바로 세대차이라는 것인가요?..ㅋㅋ
  5. 어 첫번째곡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데... 누군지는 생각이 안나네요

    레드제플린??

    여튼 좋네요!
  6. 나는 블로그를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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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소리소문없이 지나가는 분위기다. 음반이 좋지 않았다면 그렇수도 있다고 이해하겠지만 이렇게 좋은 음반이 그냥 묻혀지는 것 같아서 좀 아쉽다. 작년에 나온 Journal For Plague Lovers의 인기와는 완전 반대의 현상이다. 물론 작년 음반은 여러모로 화제작이었고 또 이야기거리도 많았지만 그래도 불과 1년만에 다시 조용해지는 분위기를 보니 역시 이 음악시장이라는 것이 참 변덕스럽기도 하고 오래 인기를 끈다는 것이 참 대단한 업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음반은 참 좋다. 작년 음반이 Holy Bible의 후속작이었다면 이번 음반은 Everything Must Go의 후속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음반은 전체적으로 소화하기 쉬운 락 맬로디와 가사들로 가득하다. 누가 들어도 Manics라는 것을 금세 알아차릴수 있을 정도로 그들만의 특유한 파워와 음색을 가지고 있다. 솔직히 이번 음반은 다른 음반들에 비해서 상당히 팝적인 요소들이 많고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거대한 아레나 스타일 락을 표방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들의 펑크 스타일의 심플한 곡들에 익숙한 팬들에게는 좀 너무 거대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거대함이 결코 나쁘지 않다..시원 시원하고 중간 중간 사용한 성가대 코러스는 닭살이 날 정도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어쩌면 이들 음반 중 가장 팝적인 음반이고 대중들에게 가장 어필 할수 있는 음반일 것이다. 게스트로 나온 John Cale이나 Ian McCulloch도 아주 훌륭하게 참여 하여 좋은 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래 장수 하는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리치 라는 거대한 그늘에 가려져서 그들의 음악에 대한 공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한 것도 좀 아쉽지만 이번 음반 역시 그냥 지나가는 분위기지만 올해 나온 많은 음반들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음반중 하나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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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이번 앨범이 Everything must go 보다 좋게 들려요. 요즘은 참 실험적이고 참신한 음반들을 많이 접하고 있지만 어찌보면 뻔하디 뻔한 이 앨범 들으면서 음악에는 사람 마음 후려칠 수 있는 탄탄한 기본기가 일단 받쳐줘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당.
    • 올해 발표된 수많은 신인밴드들의 음악에서는 느낄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지요. 신선함은 없어도 듣는 사람을 흡입하는 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2. 이 음반 정말 좋습니다. 전 작년 앨범보다 더 좋더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소리소문없이 지나가는 것 같아 참 안타까웠는데, 이 포스팅으로 좀 더 많은 분들이 이 음반을 들을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 팬들은 아마 모두 좋아할텐데 역시 이야기거리가 없어서 좀 외면 당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음악이 꼭 튀어야 하는 것은 아닌데..
  3. 하뇽달문? 2010.11.10 11:28
    이밴드 앨범들은 모두다 실망감을 받은 느낌이 없기에 ㅎㅎㅎ
    듣기에 굉장히 좋은 올해의 음반인거 같아요
    작년앨범과는 다르게
    영상은 첨 보는데 첫번째 영상은 영화들 짜집기 한듯도 보이고
    굉장히 예술적이네요 지나가다 어디선가 본듯한
    예술작품들과 묘사가 흡사한것이
    • 공식 MV가 국내에서는 링크를 걸지 못하게 되어있더군요..ㅠㅠ 결국 팬비디오로 올렸는데 잘 만든 것 같아요^^
  4. 진원사 2010.11.10 17:44
    저도 왠지 올 연말에 이 음반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ㅎㅎ
  5. 근래 종종 이전작들을 멜론으로 듣고 있었는데, 신보도 나왔다니 이제 알았습니다. 하긴 이쪽은 원래 모르는 게 더 많긴 합니다만. ;;

    첫번째 비디오도 맘에 들고, 함 들어봐야겠네요. 음반은 뭐 언젠가 살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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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와서 가장 호화스러운 지름이다..단일 음반 구입비로는 가격도 당연 올해 최고액..미쳤지..ㅠㅠ
그런데 막상 음반을 받고 보니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정말 꽉찬 패키지다. 일단 보위의 수많은 명반 중에서도 나에겐 3위안에 들어가는 아주 소중한 음반이고 이번 패키지에는 부트레그로 유명한 보위의 76년도 Nassau Coliseum Live음반도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음악적 패키지의 훌륭함을 떠나서 수많은 아이템들로 하여금 제값한다는 느낌이다. 최근 보위의 음반들이 시리즈로 리이슈되고 있는데 왠지 계속 더 호화스러운 패키지들이 출시를 기다리는 것은 아닌지 하는 불안감이 있지만 일단 이런 구성으로 다른 명반들도 출시한다면 피해가기는 힘들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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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 정말 호화롭기 그지 없네요. 덕심의 불을 지펴주는 꽉찬 패키지네요
    • 이번 패키지는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주로 이런 박스 사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용물에 비하면 그래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는..
  2. 와.. 이건 뭐 침만 질질ㅋㅋ

    그나저나 엑박이 보이네요ㅋㅋ Entclic님 본인도 게임 하세요??
  3. 비밀댓글입니다
    • 배송비가 무료라는 점을 이용해서 구입했는데 막상 받고 보니 가격에 비해서 너무나도 알찬 패키지라서 무척 마음에 듭니다. 간만에 이런 패키지 사고 참 잘했다는 느낌을 받은 음반입니다. 보스의 Promise도 이런 패키지라면 구입할지도..-.-;;
  4. 와우... 정말 비싸보이네요... 저는 그냥 갖고 있는 Station to Station 앨범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저도 이 앨범 정말 좋아한다능...
  5. 미에볼 2011.04.08 03:53
    너무너무 멋진 패키지네요.
    사진으로만 구경해도 배가 부를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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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슈게이징이나 포스트펑크 위주의 음반들만 올리다 보니 내가 즐기는 음악이 이런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그렇지 않다.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아마도 이들만이 표현할수 있는 여성적인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음악에서 많이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많지는 않지만 참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있는데 Lisa Hannigan, Alela Diane, Marissa Nadler와 더불어서 작년부터 푹 빠진 Sharon Van Etten이 있다. 작년에도 Etten의 데뷔 음반을 즐겼지만 리뷰는 올리지 못한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좋아하는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이 블로그에서는 리뷰를 많이 올리지 못한 것 같다.
이번 SVE의 새 음반 Epic은 Etten의 송라이팅 실력이 더욱 성숙해지고 가사또한 매우 개인적이면서도 동감을 얻어내는 매우 사실적인 내용들이다. 역시 차분하고 매력적인 Etten의 목소리와 절제된 통기타 사운드를 듣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복잡한 현대사회의 혼동에서 벗어나는 느낌이다. 지글거리고 시끄러운 락 음악만 듣다가 분위기를 가다듬기 위해 이 음반을 들어본다면 Etten의 정직한 음악의 아름다움을 온 몸으로 느낄수 있다. 이 음반은 한마디로 참 솔직한 음반이다..아무런 장식도 없고 허구도 없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어쩌면 지금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음악일지도 모르겠다. 이런 멋진 여성 송라이터를 알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내가 음악을 즐기는 것이 참 행운이라는 고마움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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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aron Van Etten, 저도 얼마전에 추천받아서 행복하게 듣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인데 반갑네요.^^
    Folk는 정말 지친 일상을 달래주는 매력이 가득하죠~
    오늘은 친구한테 받음 Joanna Newsom 라이브 Bootleg을 듣고 있는데 정말 심하게 좋군요~ :)
    멋진 음악을 듣는 분의 블로그를 발견해서 기쁜 날이기도 하구요~
    • 요즘 비슷한 음악적 취향을 가진 분들을 만나면 무척 반갑더군요..그런의미에서 매우 반갑습니다^^
      깊음이 있는 싱어/송라이터니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전 아무래도 Newsom의 음악과는 친해지기 힘들 것 같아요. 전 무척 단순한 편인데 뉴섬의 음악은 너무나 어렵더군요..언제쯤 귀가 틀련지..ㅠㅠ
  2. 저는 folk/SSW음악을 젤 좋아하는데 요즘엔 Shannon Wright에게 푹 빠져있습니다. 정말 가슴에 박히는 음악은 포크가 최고...!!
  3. 쑥개떡 2010.11.29 16:50
    노래 좋네요. 앞으로 이런 듣기 편한 음악들도 많이 소개해주세요.^^
    • 사실 이런 음반들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ㅠㅠ 이런 장르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몇명으로 한정되어 있어서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 음반들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날 그날 블로그 앞에 앉아있을때 나의 기분이 많이 좌우 하는 것 같아요..ㅋㅋ
  4. Sharon 의 음악을 즐기는 또 1인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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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좋은 음반들을 출시했고 평단들도 좋아하는 밴드이지만 이상하게도 잘 잊혀지는 밴드 중 하나다. 음반 출시당시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금세 기억에서 멀어져 가는 밴드라 '내가 좋아했나?'하는 의구심을 항상 가지게 한다. 그러나 새음반을 낼때마다 다시 올드 음반을 꺼내서 듣다보면 '그래 얘네들 좋았지..' 하면서 기억을 살리지만 그 기억 역시 오래 지속되지는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음반도 나올때까지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한 상태에서 들어보니 역시 좋다는 결론이다.
같은 뉴욕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이들의 음악은 The National과 뭔가 너무나 비슷한 점이 많다. 전반적인 밴드의 분위기도 그렇고 음악 자체에서도 The Walkmen을 듣다보면 The National이라는 밴드가 분명히 머리속을 지나칠 것이다. 뭐라 꼭 집어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이 두 밴드는 뭔가 참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새 음반이 나올때마다 항상 예전 음반보다 좋다고 느끼는데 이번 새음반 Lisbon 역시 그전 음반보다도 좋은 것 같다. 계속 전 음반을 뛰어넘는 음반을 발표하는 이들의 끝은 과연 어디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이번 음반 Lisbon도 예전 음반처럼 또 다음 음반 발표때까지 기억속에서 사라질지 아니면 이번에는 계속 기억속에서 오래 머무를지는 역시 시간이 알려주겠지만 이번 만큼은 앞으로도 계속 기억에 남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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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멤버 사이의 신뢰감이 서로 비슷 한 것 같아요
    • 이들외에 추가로 멤버들 보면서 마음이 뿌듯하게 느끼는 밴드들이 MSP와 Arcade Fire 또는 Grizzly Bear같아요..이들처럼 무대위에서 뭔가 확실한 구도가 잡힌 밴드들이 보기 좋더군요^^
  2. 하뇽달문? 2010.10.10 23:25
    좋더군요 이앨범도.....근데 올해는
    작년 Big Pink Passion Pit 같이 확땡기는 락넘버들이 아직은 안보이네요 좋은 앨범들은 많이 나왔지만
    • 올해의 특징은 킬링 싱글들이 별로 없다는 점입니다..그래도 완성도 높은 음반들은 꽤 있는 것 같아요. 문제가 이젠 더이상 인디나 메이저의 구분이 거의 없어지다 보니 너무나 많이 노츨되는 것도 문제겠지요^^
  3. VW 에즈라가 인턴으로 일했다던 그 밴드ㅋㅋ

    뭔가 제가 생각하던 느낌이랑 많이 다르지만 좋네요ㅋㅋ
    • 오, 그런가요? 전 모르던 사실이군요.
      하기상 콜롬비아대학에 있었으니 뉴욕출신 밴드에서 인턴하기는 쉬웠을 것 같군요^^
  4. 항상 그 전 앨범보다 좋은 앨범을 내놓는단 말에 공감해욬ㅋㅋㅋ
  5. 앨범이 나올때 제외하곤 투명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밴드인듯 (....) 음악이야 좋지만요;
  6. 이번 앨범에서 뭔가 break out 을 한 느낌이랄까요? 원래도 좋았지만 본연의 색깔을 지키면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느낌이 들었어요. 최근에 공연을 봤는데 공연도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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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음반을 출시한 것이 벌써 23년이나 흘렀다. 몇년전에 재결합하고 다시 활동을 시작했지만 새로운 음반을 낼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완전 새로운 음반을 올해 23년만에 출시했다...그런데 새롭지는 않다. 80년대에 젊고, 풋풋하고, 시니컬하고 장난기 가득한 음악으로 우리들을 놀라게 하고 커트코베인을 사로잡았던 이들의 음악이 지금 40대의 나이에서 변함없이 똑같이 나온다면 좀 뭔가 징그럽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다. 물론 이들에게 뭔가 발전된 음악성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나이와 별로 어울리지 않는 음반의 분위기가 솔직히 좀 어색하기도 하다. TFC은 똑 같이 해도 거부감이 없는데 왜 이들에게서는 그런 느낌이 나는지 잘은 모르겠다. 음반 커버에 자신들의 사진을 넣지 않았으면 느낌이 좀 달라젔을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너무나 긴 세월의 공백을 깨고 나타난 것도 문제라면 문제..20년이 넘는 세월을 아무런 일도 없었듯이 그냥 받아들이기에는 그 긴 빈공간의 세월이 너무나도 길다. 20년이 넘어도 그때 그 시절처럼 그대로 받아들이는 밴드들은 아무래도 계속해서 음악을 만들고 대중들 앞에 모습을 나타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음악만 놓고 본다면 역시 이들의 쟁글팝/트위팝 사운드가 고스란히 담아있다..한마디로 The Vaselines스러운 음반이다.그리고 그 결과는 만족스럽다..단 아주 오래된 연인과 다시 제회하는 그런 느낌일 뿐이다. 젊었을 그 당시에는 설레이고 흥분되는 만남이었겠지만 다른 사랑을 만들고 세월의 경험이 쌓이면서 이젠 다시 제회한다 하더라도 그 당시의 설레움은 더이상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 당시의 추억을 떠오르며 잠시나마 과거로의 여행을 즐기기에는 이 보다 더 좋은 음반도 없다. 결론은 나 같이 이들의 추억거리가 조금이나마 남아있다면 왜면할수 없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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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앨범 제목이 다 얘기 해주는 듯^^ 어서 들어봐야겠네요
  2. 저도 처음에 재킷보고 눈을 의심했더랬죠^^ 앳된 그들이 저렇게 원숙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리라곤..^^;
  3. 일본 타워레코드 매장에 일본판으로 팔고 있더라고요. 엔터 더 바셀린즈도 옆에 같이 끼워서... 그거 보고 바셀린즈가 새 앨범 낸 줄 알았습니다.
    • ㅎㅎ 그러셨군요. 일본의 음반 시장은 참 부럽기만 해요. 항상 동시 출시에 원하는 휘기 음반도 원하면 다 구할수 있으니..국내의 그런 환경 기대하지도 않지만 달라도 너무나 다르다는..
  4. 이곳은 계속 운영하셨군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iF 에요 ^^ (설마 기억 못 하시는 건? OTL) macboy.net이 언제활성화 될까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
    • 오, 오랜만이군요^^
      잘 지내셨나요? 이젠 대학 졸업하셨을 것 같고..아닌가?
      맥보이는 아마 영영 부활하지 않을 것 같아요..이젠 IT는 머리 아파서 더이상 하기에는 제가 실력이 딸려서..ㅋㅋ
      요즘 워낙 좋은 IT블로그도 많구요..제가 시작할때와는 많이 변했지요..애플 제품도 이젠 국내에서 쉽게 구경할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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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당분간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들어와서 마음도 뒤숭숭하고 약간의 우을증 증세도 보이고 몸도 정신도 지금 거의 바닥을 치고 있어서 블로그를 계속 이어갈 의욕이 없군요.
2006년 9월에 처음으로 개설해서 NIN포스트로 시작을 했는데 사실 다른 블로그를 메인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이 블로그는 심심풀이로 시작했는데 결국 지금까지 남은 유일한 블로그 였습니다.
4년 동안 중간 중간 블로그 업데이트도 하지 않았지만 최근 1년 넘게 열심히 운영했는데 올해 들어와서 또 변덕이 심해집니다.
이 블로그 덕분에 좋은 분들도 알게 되었고 소중한 만남도 이루어졌는데 좀 아쉽지만 당분간은 업데이트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제가 다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 업데이트 하겠지요..그래서 블로그 문은 닿지 않습니다.
좋은 이웃들의 블로그는 자주 찾아가서 흔적 남기고 음악도 앞으로 계속 즐길 예정입니다.

마지막 포스트는 시작때 처럼 NIN로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모리시의 목소리가 떠올라서 The Smiths로 마무리 합니다.
밴드 설명은 필요없을 것 같고 나름 완성시킨 스미스의 디스코그래피나 자랑하려고 합니다.
사실 2년전만 해도 내가 스미스의 음반들을 모두 LP로 다시 모을 것이라고 예상 못했는데 결국은 다 모았습니다.
싱글 박스셋까지 다 바이널로 모았는데 더 이상 스미스 음반은 구매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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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의 티라면 음반 하나가 picture disc라서 좀 마음에 걸리지만..사실 이 음반 구매할때 picture disc인줄 몰랐음.
다시 정상적인 바이널로 재 구매도 생각은 했지만 그냥 포기했습니다..내가 무슨 콜렉터도 아니고 좋아하는 음반 구해서 듣는 그저 평범한 리스너가 무슨 지ㄹ 이라는 생각도 들고..
올린 곡들도 이 분위기에 맞게 적절하게 올렸는데...어떠신지?
How Soon Is Now?는 스미스의 제 favorite입니다..모두 아셨나?

모두 즐거운 블로그 활동 하세요..저도 언젠가는 다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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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 블로그 없이 올해 신보의 판도는 어떻게 흘러갈지 자뭇 궁금하네요
    정말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는 술로다가!!!!!!!!!!! ㅋㅋㅋ
    • ㅋㅋ..술도 요즘 많이 하지 않고 있는데 그래서 기운이 없나 봅니다..-.-;;

      어제 렌즈 닦고 카메라 먼지 털고..다시 사진이나 찍으러 혼자 주말에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좋은 곳에 다니다 보면 마음도 풀리겠지요^^
  3. 느긋하고 여유롭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4. ㅠ-ㅠ 진짜 좋은 밴드들 많이 알려주셨는데...!! 진짜 감사드려요!!
    그리고 푹~~쉬시고 얼릉 돌아오세요!!! 그동안 올려주신 밴드들 못들은거 복습하고 있을께요...! ^0^
  5. 저도 요즘 회사일에 시달리느라 이래저래 블로그 의욕 부진에 이웃분들한테 덧글도 잘 안남기고 있는 상황이네요 ㅠㅠ ENTClic님도 의욕부진이시라니 너무 안타까워요. 덕분에 좋은 음악 소개도 참 많이 받았는데 ㅠㅠ 부디 빨리 몸과 마음에 안정 찾으시고 빨리 컴백해 주시면 좋겠어요!
  6. 푹 쉬시고 여유롭게 돌아오세요 :) 즐겁게 보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7. 앗..
    저는 당분간 여기 와서 위시리스트가 늘어나는 불상사는 줄어들겠군요..;; ㅎㅎ

    컴백을 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그간 남겨놓으신 포스트들 보면서 내공증진을 해야겠습니다. 다녀오세요!
    • ㅋㅋ..위시리스트는 그래도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지 않나요?
      저도 너무 많아서 최근에는 아에 들어가 보지도 않습니다.
      당분간은 가진 음반이나 열심히 들을려구요^^
  8. darkforce 2010.04.09 14:54
    스미스 네 곡 아끼면서 잘 감상했습니다. 그동안도 감사했고요.
    빨리 몸도 마음도 회복하셔서 블로그 복귀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9. 헉, 늘 읽기만 하다가 간만에 덧글 좀 달려고 봤더니 이런 허탈한 소식이. ㅠ_ㅠ

    뭐 살다 보면 좀 피곤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 그런 거려니 하면서 복귀를 기대해보겠습니다.
    • 뭔가 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당분간은 다시 사진 찍으면서 보내려고 합니다..좀 여유가 생기면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겠어요^^
  10. 김진욱 2010.04.09 20:25
    이 블로그 때문에 제 LP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덧붙여 오디오에까지 눈이 돌아가고 -
    그래서 불과 2번의 지름으로 12장의 LP를 구매하였는데 ( 스미스의 음반도)
    항상 좋은 음악 잘 배워갔습니다
    최근엔 에어 포메이션 포스팅이 최고였습니다
    • 오..지름길로 들어셨군요..
      LP에 빠지면 참 무서운 것 같아요..저렴한 CD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도 꼭 LP를 구입하려고 하지요.
      CD로 구했으면 아마 지금 LP의 2배는 될 것 같더군요.
      오디오는 한번 빠지면 집안 망할수 있습니다..조심하세요^^
  11. 비밀댓글입니다
  12. 잘 쉬세요...
    • 네, 그런데 쉬는 것도 힘드네요..ㅠㅠ

      언제 한번 술한잔 하자 해놓고 연락 드리지 못했네요..다음에 기회 한번 만들겠습니다^^
  13. 탐험가 2010.04.18 08:09
    포티쉐드, 엘보우, 매닉 스트리트 프리쳐..등등
    덕분에 좋은 밴드 많이 알고 잘 듣고 있습니다.

    푹 쉬고 꼭 돌아오시길..~
  14. 굳이 쉰다고 하실 것도 없이 마음 가는대로 편하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겁자고 하는 블로깅이잖아요.
    : )

    저도 이게 또 얼마만의 블로그 순례인지. (웃음)
  15. 그렇죠. 저도 이따금씩 뭐랄까 블로깅 자체가 부담스럽고, 홀가분하게 떠나고 싶은 충동도 종종 들곤 합니다.
    사실 요즘도 좀 그렇고요. 그러다가도 또 블로그를 둘로 나누어버리는 일만 벌여놓고 일부러 짐을 만들어버리게 되었네요. 참..^^;

    아무쪼록 편안하게 쉬시다가 다시 또 예전같은 블로깅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제가 가끔 이렇게 문 닫고 다시 시작하곤 합니다..ㅋㅋ
      아직은 다시 복귀할 마음은 없고 아마 가울 쯤 다시 시작하지 않을까 고려중입니다.
      쉬엄 쉬엄 하세요..부담 느끼면 잠시 저처럼 접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블로그는 요즘도 찾아갑니다..덕분에 다른분들 블로그를 많이 찾게 되는군요^^
  16. 오랜만에 들렸는데 영 기운이 없어 보이셔서 걱정되네요.
    어깨에 기운을 빼시고 '내 블로그니 내 맘대로~'란 가벼운 기분으로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ENTClic님은 너무 성실하신 타입이라 그게 잘 안되시는 걸지도..
    어쨌든 오랜만에 스미스 음악 잘 듣고 갑니다.
    • 정말 오랜만이십니다.
      미국은 잘 다녀오셨을테고..ㅋㅋ

      블로그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고 제가 나름의 휴식 시간이 필요해서 문 닫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모두 참 좋으신 분들이라 아직 한번도 기분 상하거나 논쟁이 일어나지도 않았어요.
      가끔은 좀 논쟁도 일어나야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한데..제 블로그가 워낙 심심해서리..ㅋㅋ
  17. 안녕하세요 the smiths 검색하다가 들어왔습니다
    음악을 더 찾게 될수록 더 찾아 듣는 세대는 뒤로 가네요. 전 갓 대학 입학한 학생입니다
    요즘은 the smiths 와 pixes를 듣습니다 bruce springsteen은 요즘 막 듣고요
    • 반갑습니다.
      답글이 좀 늦었군요..긴 휴식 시간을 좀 가지느라..
      아직 젊으셔서 앞으로도 많은 음악 많이 들어주세요^^
  18. 비밀댓글입니다
  19. 비밀댓글입니다
  20. 비밀댓글입니다
  2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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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chester 씬의 주요 밴드 중 하나인 The Charlatans UK는 참 영리하고 시대에 잘 적응하는 밴드라는 생각이다.
Stone Roses나 Happy Mondays는 훨씬 더 인기도 많았지만 살아남지 못하고 짧은 음악 생활을 접어야만 했지만 지금까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는 The Charlatans UK는 정말 생명력이 긴 편이다.
개인적으로 브릿팝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Madchester 때부터 익숙해서인지 The Charlatans UK 만큼은 참 좋아하는 편이다.
브릿팝의 선두 주자 이기도 하며 1995년에는 전형적인 브릿팝 음반 Tellin' Stories 를 출시하고 큰 성과를 거둔다.
변하는 음악 시장에 빨리 적응 할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이들의 송라이팅 능력이나 음악적 감각이 뛰어나다는 의미 일수도 있다.
Tellin' Stories는 데뷔 음반 Some Friendly와 함께 이들의 명반 중 하나로 뽑히고 있다.

1인자의 자리는 한번도 오르지 못한 어찌보면 비운의 밴드이기도 하다...그래도 James보다는 좀 좋은편이다.
James야 말로 정말 비운의 밴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이들의 이야기는 정말 눈물 없이 듣기 힘들다는..
Madchester시절에는 스톤로즈스 또는 해피먼데이즈에게 자리를 내 주었고 브릿팝 시절에는 오아시스나 블러에게 언제나 밀렸다.
그래도 나에게는 언제나 1위 자리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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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긴 음악 생활을 접하다 보면 절대 사랑에 빠지지 않을수 없는 밴드다.
수 많은 음반을 출시했으면서도 별로 할 이야기가 없는 밴드이지만 어쩌면 이렇게 조용히 큰 주목 받지 않으면서 좋은 음악을 계속 만들고 있어서 더 정이 가는지도 모르겠다.
아직 마지막 2장의 음반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올해 이들의 11번째 음반이 출시되고 첫 데뷔 음반 Some Friendly의 20주년 기념반이 리이슈된다는 소식이 있어서 그때 한꺼번에 구입할 예정이다..다시 바이널 버전들이 저렴하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걸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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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임쓰는 이노의 은총만으로도 복받은 님들 아닌가요?샬라탄즈는 위어도의 첫 3초만으로도 기억할만한 ㅎㅎ
    •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노가 주목하거나 프로듀싱 해준 음악인들은 다 인정받지만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것이 좀 안타깝지요...대중의 인기와 음악성의 차이는 좀 겝이 있나 봐요.
      저도 위어도 참 좋아합니다^^
  2. Up & Us앨범 바이널이 가격이 진짜 대박이죠. 그거 리이슈되면 저도 사고 싶어요.
    • 이들 바이널 가격들이 다 만만치 않더군요..별로 오래된 것들도 아닌데..
      저도 바이널 리이슈된다면 다시 지를 각오 하고 있습니다^^
  3. 아 샬라탄즈 UK... 사촌 형이 무척 좋아했던 밴드였죠. 저거보니 사고 싶네요.

    Wonderland 음반은 어떤가요?
    • 원더랜드가 이들의 최고의 음반은 아니지만 팬이라면 좋아할만 합니다^^
      처음 접하는 거라면 데뷔 음반 Some Friendly로 구입하세요..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콤필 Melting Pot도 이들의 음악 세계를 이해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요^^
  4. 많이 접해 보지는 못한 앨범이지만...잘 듣고 갑니다.
    • 국내에서는 별로 인지도가 없는 밴드 같아요.
      사실 외국에서도 그리 큰 인기는 없는 듯..ㅋㅋ
    • 아~~~ 유명세는 그다지 많치 않군요...그래도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다양한 음악을 접해볼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감솨함다.
  5. 음성 인터넷 프로토콜 (VoIP, 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은 인터넷 프로토콜 을 이용 하여 소비자 에게 음성 통신 제공 을 하는 시스템 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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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출시된 음반이지만 최근에 구입하게 되었다.
솔직히 음악 자체가 너무나 거칠어서 구입 하기를 많이 망셜였던 음반이다.
그런데 이 음반 마지막 곡 'Growing'은 절대 거부 할수가 없었다.
만약 이 곡이 7인치 싱글로 있었다면 음반 전체는 구입하지 않았을수도 있다.
결국 이 곡 하나 때문에 음반 전체를 구입하는 꼴이 되었는데 계속 듣다 보니 은근히 매력있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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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로파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확실히 DIY 음악이 뭔지 잘 보여준다.
작년 Waaves와도 비슷한 면이 있지만 Waaves보더 더 거칠고 펑크 영향이 상당히 강한 음반이다.
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4인조 밴드로 의도적인지는 모르지만 음악이 매우 소음성 강하고 매끄러운 면은 하나도 없이 정말 차고에서 녹음 한 것 같은 거칠고 노이지한 음악을 들려준다.
장르를 붙이기 어려운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이라면 단점이다..이 음악을 노이즈팝, 로파이, 펑크 또는 포스트펑크, 그 어느 것으로 설명해도 틀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또 그만큼 신선한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것도 이들의 큰 장점으로 확실히 다른 음악에서는 찾기 어려운 요소다.
대부분 3분이 넘지 않는 강한 음악으로 깊은 인상을 심어주지만 갑자기 끝나는 음악에서 뭔가 해결하지 못한 결말을 가진 영화처럼 아쉬움을 남기기도 한다.
재미있는 것은 처음에는 살짝 거부감이 들면서도 계속 듣게되는 묘한 중독성을 지닌 것이 예사롭지 않은 음반이다.
특히 마지막 곡 Growing은 이 음반의 꽃이라고 생각한다...처음 부터 끝까지 음반을 쭉 듣다가 마지막에 가서 이 음반을 머리에 확 박히게 하는 묘한 마술을 지니고 있다.
이런 새로운 음악의 발견 때문에 음악의 발전은 정말 끝이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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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owing 두어번 들어 봤는데...조금 어렵기는 하네요...실험적인 요소도 많은것 같구요...
    노이즈 팝이라...좀 생소한 장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신선하기도 하네요...
    뭔가 정리 되지 않은 산만함 속에서 악기마다 조화를 잘 이뤄서 자신의 색이 튀지않고 잘 표현되네요...ㅎㅎ
    잘듣고 갑니다.
    • 사실 이런 음악은 처음에 확 필이 오지 않으면 적응하기 좀 힘든 것 같아요.
      노이즈팝이나 슈게이징의 매력이 분명 있는데 마음에 드시면 다른 음악들도 한번 확인하세요.
      시작은 아마도 JAMC가 접근하기 가장 부담 없으실 겁니다^^
  2. 김지인 2010.03.31 17:16
    스캐터에서 따라 왔어요~ 님아 이거 완전대박!!! 완전꽂혔어요...유후!!! 땡큐~ 아마존 뒤져야것네요..ㅋㅋ
    • ㅎㅎ..마음에 드시는군요^^
      빨리 주문하세요..예상 하는데 곧 절판될 가능성 높은 음반입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3. 은근히 끌리는 앨범이네요.. 이런 음악은 차에서 크게 들어줘야 할듯 ㅋㅋ
    참고로 완전 귀국했습니다... ^^
    • 오..축하드립니다^^
      언제 한번 귀국 환영회 해야 하지 않을까요?..ㅋㅋ

      이젠 블로그 다시 시작 하시는 겁니까?
      전 요즘 블로그 문 닫을려고 고민중입니다..올해 들어와서 또 변덕이 심하네요..아무리 봐도 조.우울증이 있는 것 같다는..ㅠㅠ
  4. 아버님이 닫으시면 제가 우울해질지도 ㅋㅋ
    저도 블로그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 안하니깐 심심하던데요..
    • ㅎㅎ..저도 심심할 것 같아서 접지 못하고 있어요.
      안그래도 혼자 있는데 이 것 마저 없으면 저녁에 뭘 할지..ㅠㅠ

      빨리 시작하세요..좋은 음악 정보 좀 얻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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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일 계속 북미권 외의 음반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오늘은 스웨덴 편이다.
일단 플릿폭스스나 조에나 뉴셤에 관심이 많고 이런 스타일의 신세대 포크 음악을 좋아한다면 다들 아는 듀오일 것이다.
올해 첫 데뷔 음반을 출시했지만 2년전 발표한 Tangerine싱글은 이 분야에서는 상당히 각광 받았던 기억이 난다.
자매로 이루어진 이들 듀오는 목소리가 정말 환상적이고 송라이팅도 이쪽 분야에선 매우 성숙하고 수준급이다.
주목을 더 받았던 이유는 스웨덴의 일렉트론닉 음악의 대표주자 The Knife가 운영하는 레이블에 소속되어 첫 EP를 발표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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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지난 지금 첫 데뷔 음반이 출시되었는데 일단 좋다.
뉴섬 처럼 어렵지 않고 플릿폭스스 처럼 정교한 음반은 아니지만 이들만의 순수함과 소녀적 감성이 들어있다.
솔직히 약간 덜익은 과일 같은 음반으로 뭔가 약간 좀 부족하지만 송라이팅 스타일이 마음에 들고 이들의 솔직함이 마음에 든다.
포크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지루하거나 식상한 느낌은 별로 없다.
개인적으로는 확 트인 목소리가 정말 마음에 든다.
인디 포크 음악 좋아한다면 꼭 확인 해보기 바란다..별로 실망할 일은 없다.
다음 음반이 더 기대가 되는 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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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희 브랜드중에 스웨덴음악 전문으로 소개하는 브랜드를 하나 론칭시키려고 하는데 여튼 고려대상중에 하나입니다. 역시 좋은 음악은 다들 아시는군요. :-)
    • 오..기대돼는군요.
      스웨디시 음악은 구하기도 어렵고 어쩔수 없이 일본쪽에서 비싼 돈 주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국내에서 라센으로 나와 준다면 정말 고맙습니다^^
  2. 하뇽달문 2010.03.25 11:26
    여기 멤버중 한명 Bat For Lashes 보컬이랑 너무 비슷해보이네요....ㅎㅎㅎ

    머리스탈땜시 그런가..포크는 들으면 좋은데 이상하게 장시간 듣기에는 개인적으로...

    첫번째 노래는 맘에 드네요
    • ㅋㅋ..그러고 보니 정말 비스하군요.
      둘다 자매인데 참 신은 불공평 한 것 같아요..어쩜 이리도 외모의 차이를 가졌는지..

      저도 포크쪽은 아닌데 최근 몇년 사이에 이런 잔잔한 음악들이 좋더군요..역시 나이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ㅠㅠ
  3. 이름이 너무 예뻐서 (?!) 기억하고 있던 듀오입니다. 한국에 나오면 정말 좋겠네요.
    • 저 밴드도 이름 때문에 검색하기 참 난감한 밴드 중 하나에요.
      국내 라이센스로 나오면 구입할만한 가치는 있는 음악입니다^^
  4. 노래가 순수하고 담백하네요

    여기도 좀 못생긴쪽이 노래를 더 잘하네요 ㅎㅎ
    • ㅋㅋ..말을 바꿔야 겠군요..신은 공평합니다^^

      음악이 이들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가끔 이런 음악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5. 언제 들어도 포근하고 맘 편해서 좋은 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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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좋다는 신보들 많이 들었는데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음반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별로 언급되지 않은 좋은 신보들이 참 많다는 사실이다.
최근 The Kissaway Trail의 소포모어 음반 Sleep Mountain이 출시되었다.
아무도 언급하지 않아서 출시되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데뷔 음반이 참 훌륭했던 기억이 나서 음원을 받아 들었는데 역시 참 좋다.
첫 음반에서 별로 발전한 것은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이번 음반도 참 마음에 든다.
사실 첫 데뷔 음반도 별로 언급없이 지나갔던 음반으로 기억을 한다..무지 좋았는데..
이들의 홈그라운드가 덴마크라는 점도 아마 그런 이유였을지도 모르겠다..사실 첫 데뷔 음반은 미국에 출시도 되지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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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들었을때는 꼭 아케이드 파이거 같다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들만의 신선함이나 특징이 없다고도 말할수 있을 것 같다..내가 생각해도 정말 아케이드 파이어의 음악과 너무나 흡사하다.
그래도 따라하는 것도 재능이 필요하고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분명 이들만의 색이 있는 것도 분명하기에 그냥 무시할수만은 없는 것 같다.
일단 이번 음반 Sleep Mountain은 나에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다들 난리법석인 하이프에 뭉처 과대 평가된 몇몇의 올해 신보들 보다는 별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외롭게 조용히 음악 만으로 승부수를 던진 덴마크 5명의 청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아케이드 파이어 좋아하시면 꼭 한번 확인 하기를 바란다..음악 정말 좋다.
이번 음반은 미국에서도 출시를 기다리고 있으니 과연 어떤 평가들이 나올지 궁금하다.
그런데 요즘은 하도 믿을 것이 없어서 매체에서 어떤 평가를 내리던 일단 음악 먼저 듣고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실정이라 음악 찾아 듣기가 참 어렵다..덕분에 올해는 변두리 음반을 많이 구하게 되었다.
왜 이런 음반들은 조명도 받지 못하고 뭍혀지는지 참 안타까울 뿐이다..

추가: 드디어 피치포크에서 평점을 줬는데 역시 4.4라는 초라한 점수.
이유는 역시 아케이드 파이어를 너무나 의도적으로 따라했다는 점이다..뭐 동감하는 내용이다.
솔직히 신선함이나 창조성은 별로 없다 그래도 음악이 귀를 즐겁게 해주니 난 좋기만 하다는..
그래서 내가 요즘 리뷰를 잘 보지 않고 내 마음대로 골라서 즐기고 있다..누가 좋다고 한 것 보다는 확실히 내가 고른 것이 더 즐거운 것 같은데 역시 내 귀는 문제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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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공에 가능성은 잘모르겠지만, 독특하고 꾀 들을만한 음악이네요.
    이런블로그원했는데 찾았네요 ㅎㅎ
    • 네, 반갑습니다^^

      덴마크에서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것 같은데 역시 성공의 의미는 북미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오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솔직히 피치포크 같은 메체에서는 참 싫어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그런데 또 모르죠 피치포크의 리뷰는 도저히 감을 잡을수 없으니..-.-;;
  2. 이 밴드 참 좋죠. 저도 지금 덴마크쪽에 찔러보고 있는 아티스트가 몇있습니다. :-)
  3. 프로필 사진은 삐리리~ 한데, 음악은 제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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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음반들은 거의 다 LP로 출시되지만 많은 인디 음반들은 아직도 CD나 디지털 음원으로만 출시되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 만드는 많은 인디 음반들은 사실 CD도 매우 한정된 수량만 출시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비용이 들지 않는 디지털 음원으로 많이들 나오고 있다.
음반이 입소문으로 성공하거나 피치포크같은 사이트의 관심을 받으면 좀 더 환경이 좋은 레이블로 옮겨서 대량 재발매를 하거나 물리적 매체로 다시 출시 하는 경우들도 있지만 고집스럽게 한정된 물량만을 공급하는 밴드나 레이블도 많은 것 같다.
특히 LP의 경우는 수요가 적고 특히 잘 안알려진 인디 밴드들은 더욱 더 제한된 판매량을 가지다 보니 LP출시를 전혀 하지 않거나 매니아나 콜렉터들을 위하여 매우 소량만 찍어내고 있다.
특히 이런 관행이 심한 레이블이 Warp인데, 만약 초기에 출시되는 매우 한정적인 LP를 놓치면 다시 구하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다.
찾아보기도 어렵고 가끔 중고로 나오는 물건들을 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들이라 엄두도 내지 못한다.
그동안 개인적 경험으로 터득한 것은 일단 관심있는 인디 밴드들의 LP가 있으면 무조건 프리오더로 미리 예약 하는 것이다.
사실 이러다 보면 정말 형편없는 음반들도 구입하는 불상가가 생겨서 요즘은 최대한 음원 미리 듣기로 파악을 하려고 하지만 이 짓도 참 노가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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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이 길었는데 오늘 소개하는 음반은 A Sunny Day In Glasgow의 데뷔 음반 Scribble Mural Comic Journal이다.
2007년도 음반이고 당시에는 밴드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처음에는 Glasgow 출신의 밴드인줄 알았음) 아무 생각없이 몇곡을 들었는데 완전 빠져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경험이었다.
이 음반도 1년 후에 Ulrich Schnauss의 리믹스 곡들을 포함한 2LP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었다.
세계적으로 330장만 출시되었고 당시에 재빨리 구입하는 덕분에 112번째 LP를 가지게 되었지만 역시 이런 일들을 반복하다 보면 그동안 들었던 CD들은 결국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는데 이번에는 LP 의 상태만 확인한 후 그냥 건들지도 않고 아주 잘 모셔두고 있다.
작년에 두번째 음반 Ashes Grammar가 출시되었는데 어찌된일인지 한창 뒤늦께야 그 사실을 알게되었다.
이때도 역시 한정 수량으로 전세계적으로 250장만의 LP를 출시하였지만 역시나 순식간에 품절 난 것은 당연한 일...
어쩔수 없이 CD로 구매하고 말았는데 LP재발매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다.
뭐 레이블이나 밴드의 그럴만한 이유들이야 있겠지만 그래도 250장은 너무 한 것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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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훠, 예내 밴드 이름이었어요?
    신보 안내에서 이 이름 봤을 떄, 글라스고 출신 밴드의 컨필레이숑 머 그런건줄 알았는데, 아놔~
    일단 좀 들어봐야겠네요 ㅋ
    • 저도 처음에는 글라스고 출신인줄 알았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영국쪽 글라스고가 아니고 미국에도 글라스고가 있다는군요^^
      그런데 음악 들어보면 영국쪽 느낌이 아주 강합니다.
      드림팝에 가까운 음악이라서 좋아하실지도..
  2. Warp 레이블 앨범들은 한국에 정식수입이 안돼서 더 슬퍼요 ㅠㅠ
    • 참 유별난 레이블 중 하나입니다.
      속해 있는 아티스트들도 다 독특하고 확실히 마케팅 전략이 참 뛰어난 음반사 중 하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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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Star를 이끌었던 Alex Chilton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어제 전해 들었다.
59세의 많지 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음악은 앞으로도 영원히 남아서 많은 음악인들에게 영향을 줄 것이며 사람들에게는 즐거움을 줄 것이다.


팝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팝송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Alex Chilton R.I.P (195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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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빅 스타의 넘버 원 레코드는 정말 넘버 원이였죠. 세상이 너무 야속하게 보입니다.
  2. 저는 소닉유스 블로그 쪽 보고 알게 되었어요 ㅠㅠ
  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참 안타깝네요.
  4.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는 뮤지션들이 많아서 저는 뭔가 스스로가 면역이 되었던 듯 합니다.
    우리로 치자면 아직 환갑도 안 지난 나이인데 말이죠...
  5. 이들 음악 들은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소식 들으니까 무척 안타깝더라구요 ㅠㅠ 팬뿐만 아니라 수많은 요즘세대 뮤지션들도 안타까워 할 것 같네요.
    • 정말 음악계의 큰 별이 사라졌다는 느낌입니다.
      이들에게 영향을 받은 정말 수 많은 음악인들이 무척 안타까워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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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The Clash의 음반들을 꺼내 들었다.
역시 첫 음반은 London Calling으로 시작해서 Sandinista 음반을 다음에 듣고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싱글들만 골라서 들었는데 주옥 같은 곡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역시 'the only band that matters' 라고 이들을 설명한 어느 한 평론가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닌 것 같다.
지금은 U2 나 Radiohead같은 밴드들에게도 사용되는 말이 되었지만 원조는 The Clash다.
그리고 그 어느 밴드 보다도 이 설명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밴드 이기도 하다.
요즘 Green Day를 거론하는 글들이나 사람들을 보면 The Clash와 비교하는데 정말 어이 없다..감히 누구와 비교를 하는지..Green Day는 그저 The Clash의 'wannabe'에 불과하다.
이 말은 예전에 누가 말했듯이 장기하가 Brian Ferry와 비슷하다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과 똑같다는..
70년대에 정말 역사적인 명반들이 수 없이 많지만 나에게 70년대 최고의 명반은 Pink Floyd나 Led Zeppelin이나 David Bowie도 아닌 The Clash의 London Calling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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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The Clash의 명곡들을 몇개 추려봤다.
그런데 좋아하는 곡들이 너무 많네..이런 밴드 과연 몇이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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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nly Clash Rules!라고 말할 수 있는 밴드가 아닐까 하네요.
  2. 클래시는 저도 좋아하지만, 저희 형이 무척 좋아하는 밴드인데 생일 선물로 사줘야지 하고 아직 선물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입소하기 전에 선물해줄까 생각중이에요.
  3. Sandnistar하고 이 앨범 가장 좋아합니다. 런던콜링하고 건스 오브 브릭스톤은 언제 들어도 착착 감기는 곡입니다.^^ 해산후 그다지 많은 관심을 안갖고 있다가 조 스트러머 사망한 것 알고 꽤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 저도 갑작스러운 스트러머의 사망 소식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Rock n Roll Hall of Fame 행사를 앞두고 사망해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때 다시 결합해서 공연을 준비한 것도 같던데 이젠 더 이상 공연을 볼수가 없어졌네요..
  4. 하뇽달문 2010.03.17 01:31
    흠 아무도 의의를 달지 않을 명반일듯....

    그린데이는 개인적으로 그냥 즐거운 음악을 하는팀이라는 정도의 느낌이라...
    어렸을때 섹스피스톨즈와 클래쉬를 비교를 많이들 하는 매체를 들어서 그런지
    클래쉬생각하면 섹스피스톨즈도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 음악은 저도 좋아라하는
    • 둘다 펑크 음악을 한다는 점에서 비교 대상이 되었겠지만 제 생각으로 섹스피스톨즈의 펑크와 클래쉬의 펑크는 안전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클래쉬 멤버들이 섹스피스톨즈의 공연을 보고 완전히 감명받아 클래쉬의 탄생에 상당한 영향력을 줬던 것은 참 중요한 사건이지요.
      그러고 보면 섹스피스톨즈 공연보고 많은 영향을 받은 밴드들이 많네여..Joy Division도 그렇고...
  5. 싱글박스 옴팡지게 부럽네요. ㅎㅎ
  6. 어익후! 나른하던 중에 정신이 번쩍 들어버렸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Sandinista!를 최고로 좋아하는데, 내용물도 내용물이지만 London Calling에 바로 이어진 발매작이란 점이 더욱 놀랍습니다.
    • Sandinista음반에 대한 반응이 참 다양한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무척 좋아하는 음반이지만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음반인 것 같아요.
      워낙 London Calling의 임펙이 커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7. 다시 봐도 음반 커버는 역시 강렬하네요.
    트랙백 하나 걸고 가요~^^
    • 정말 강렬하지요^^
      엘비스 프레슬리의 데뷔 음반 커버를 페러디 한 것인데 오히려 더 유명해저버린 커버..ㅋㅋ
  8. 늙어고생 2010.03.18 10:28
    white riot 싱글의 자켓 커버도 오리지날보다 더 유명해진 패러디이지요
  9. london calling 앨범에서 Brand New Cadillac과 Lost in the Supermarket을 정말 좋아하는데 ENT님은 어떤 노래를 좋아하시는지요? 하긴 정말 명반이라 다 좋은 곡들이라서 버릴 곡을 찾는게 더 빠를듯 싶네요 ㅎㅎ
    • 정말 저 음반은 버릴 곡이 하나도 없습니다.
      특별히 좋아했던 곡들은 위에 언급한 곡들이에요..특히 Rudie can't fail, Guns of Brixton과 Jimmy Jazz를 무척 좋아합니다^^
  10. 런던 콜링은 진짜 진리인 듯 해요! 진짜 모든 곡들이 다 좋은 것 같아요. 위에 SGEG님이 쓰신 Lost in the supermarket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 2장의 LP가 전체적으로 저렇게 좋은 음반은 별로 보지 못한 것 같아요.
      보스의 The River도 저정도는 아닌 것 같구요.
      어찌보면 The Clash도 너무나 뛰어난 저 음반 덕분에 후기작들이 빛을 받지 못한 점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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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산 1차 라인업을 보면서 기념으로 Belle & Sebastian 음반 하나 올린다.
지산 갈 일도 없는데 왜 이런 정보나 알아보고 있는지 나도 참 한심스럽다는..ㅋㅋ
Massive Attack와 Muse도 1차 라인업으로 잡혔는데 이들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은 시간 보낼수 있을 것 같다.
가지도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다 별로라서 절대로 땡기지 않는다..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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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 하면 역시 이 음반과 Life Pursuit을 가장 좋아한다.
공식적으로는 이 음반이 아마 B&S의 최고 명반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은데 재미있는 것은 피치포크에서 10점 만점에 0.8이라는 또 황당한 점수를 준 기억이 난다..ㅋㅋ
아..역시 피치포크다..뭐, 평가라는 것이 사람마다 매체마다 다들 다르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0.8이 뭐냐?
1점이라도 주지..너무나 튀려고 하는 이런 피치포크의 장난질 때문에 참 정이 안가는 사이트다.
웹 음악 사이트의 공룡으로 자리 잡음을 했는데 그냥 얄밉고 허세가 좀 심하다는 생각은 아직도 버릴수가 없다.
피치포크가 인디 쪽에서 가장 꼴불견 이라면 메인스트림 쪽에서는 롤링스톤지 처럼 참 거지 같은 잡지도 없는 것 같다..아직도 60-70년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불쌍하다.
작년에 롤링스톤지가 뽑은 최고의 음반에 U2가 1위를 차지 한 것 보고 정말 경악했다..도대체 음악을 듣기는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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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지금 흥분상태입니다. 매시브 어택을 한국에서 볼 수 있다니 아흐-0-

    롤링 스톤과 피치포크는 좀 재미가 없는데다 짜증나죠. 최근에 고릴라즈 2집이 피치포크에서 6.9점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깜놀했습니다.
    • ㅎㅎ..giantroot님이 좋아하실줄 알았습니다^^

      고릴라즈 2집은 8.5로 높은 점수 받은 것 같은데요..
      이번 음반이 저와는 잘 맞지 않아서 다들 높은 점수 줘도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데 피치포크에서 높게 주니 왠지 반앙심이 생긴다는...ㅋㅋ
    • 이번 신보는 3집입니다. 2집은 Demon Days고 'Feel Good Inc.'가 들어있어요. ^^

      전 이번 신보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ㅎㅎ 이젠 알반 이름만 붙으면 그냥 사기로 했습니다. 아 그리고 2집도 좋았습니다.

      좀 딴 얘기지만 호러스가 3집 녹음 작업에 참여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알반이 호러스 2집 듣고 초대했다고 합니다.) 물론 실제 결과물엔 하나도 쓰이지 않았지만 4집에서 게스트로 정식 초빙된다면 재미있을듯 싶습니다.
    • 윽..제가 착각했습니다..-.-;;

      결과물이 별로 좋지 않았나요?..저도 어떤지 궁금하네요^^
    • 그냥 제 추측이지만 이번 신보의 멜랑콜리한 감수성에 맞지 않아서 뺀 것 같아요. 호러스 특유의 음악색을 생각해보면 3집에 등장했더라도 좀 튀어보였을 것 같습니다.
  2. 하뇽달문 2010.03.16 01:52
    요팀은 앨범 자켓들이 참 색감이 이뻐보이는듯..Dear Catastrophe Waitress,If You're Feeling Sinister 두앨범만 들어보았는데....음 저 두장의 앨범도 함 들어봐야겠군요...
    • 저도 이들의 음반 커버들이 참 마음에 듭니다^^

      가지고 계신 두음반을 많이 좋아하신다면 Life Pursuit먼저 들어보세요..더 취향에 맞으실 겁니다^^
  3. ((( 사귀게 된 와 함께 이슬람 )))

    http://www.acquainted-with-islam.blogspot.com/
  4. 롤링스톤은 80년대 판본들은 꽤 재미있던데 요새 판본들은 개그더군요. 사실 저 두 매체 없으면 우리나라 평론판 망해요. ㅎㅎㅎ
    • 저 매체들 없이는 국내 평론판이 망한다니 참 슬픈 현실입니다.
      독자적인 평론을 할 사람들이 그렇게도 없나요?

      평론가는 아지지만 음악을 가장 잘 이해하고 소개해준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바로 DJ John Peel입니다.
      그 당시 Peel이 소개해주는 새로운 음악들에서 정말 존경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역시 많이 듣고 자신의 귀를 믿는 것이 좋은 평론일텐데..
  5. 으흠 저는 벨앤세 앨범중에선 [If You're Feeling Sinister]앨범이 최고로 칭송받는줄 알았는데...

    아 물론 전 [The Life Pursuit]앨범도 좋아합니다

    근데 아랍스트랩이 0.8이었다니 레알 놀라운데요? ㅋ 시니스터는 90년대 최고앨범 30위안에 넣어놓고서 뭔짓이야이게 ㅋㅋㅋㅋ
    • 그러게 말입니다.
      기준을 어디에 주는지 잘은 모르지만 무조건 innovative하지 않으면 깍아내리는 피치포크는 좀 반성해야 할 것 같아요.
      기본에 충실한 음악들도 참 좋은 것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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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디 음악에 귀를 열어준 밴드다.
Pavement나 Pixies 처럼 미국 인디 음악의 거물들도 아니며 음악적으로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한 밴드도 아니지만 영국 음악만 듣던 나에게 미국 인디 음악에 대한 관심을 불어일으킨 밴드이다.
아직도 twee pop이 뭘 뜻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이들의 음악이 좋을 뿐이다.
Indian Summer는 언제 들어도 미국 인디의 교과서 같은 곡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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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 정말 오랫만이군요..반갑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캘빈의 K레코드가 있었군요.
      확실히 K레코드는 미국 인디 음악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준 것 은 분명하지요.
      말씀 하신대로 인기의 스케일이 크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DIY 스타일의 미국 인디 음악에 많은 영향을 준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2. 소년이 애송이를 벗어나기 위한 최고의 팝송중 하나죠.
  3. 아 비트 해프닝... 음반 가게에서 은근히 자주 들여놓던데 어떤 앨범을 들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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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년전 까지만 해도 Xiu Xiu의 음악을 이해하지도 못했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다.
지금도 그렇게 좋아하는 밴드라고는 말할수 없지만 확실히 예전 처럼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는다.
Xiu Xiu보다는 전 맴버인 Caralee McElroy의 Cold Cave는 아주 광적으로 좋아한다.
지금 Xiu Xiu를 다시 보게 만든 것도 어쩌면 McElroy 덕분인지도 모르겠다.
이번 4월에 Cold Cave의 내한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접했을때는 도저히 믿기지 않았는데 역시나 공연이 일단 보류되었다는 소식이다...그럼 그렇지..
그런데 Xiu Xiu의 내한 공연이 또 5월에 잡혔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 것도 역시 나중에 티켓을 판매해야 확실하겠지만 만약 Cold Cave, Xiu Xiu 둘다 공연을 한다면 절대 놓치고 싶지 않구나..이런 기회가 국내에 또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이번 새 음반은 대체적으로 들어줄만 하다.
예전보다 더 멜로딕 해졌고 개인적으로는 이들의 음악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Xiu Xiu를 아직도 실험 음악하는 밴드로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이번 음반으로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 바란다.
아직도 실험 정신이 음반 여기 저기서 느껴지지만 그런대로 많이 대중화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각광 받는 다른 신보들 보다 더 창조적이고 신선하며 좋은 것 같다.
Gorillaz의 신보 다들 좋다고 난리들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내 취향 아닌 것 같다..Clint Eastwood나 Feels Good Inc.같은 킬링 트랙도 없고 하이프가 너무나 큰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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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 고릴라즈 신보 싱글 Stylo 전 완전 좋던데요 ㅎㅎ 앨범은 내일쯤 도착할 것 같으니 나중에라도 평 써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슈슈는 정이 잘 안가더라고요. 이번 앨범도 안 듣고 넘길것 같습니다. 내한 공연은 요번에 한국계 멤버가 들어왔는데 그 멤버 때문인지 내한 공연하는것 같습니다. 다만 공연 아닌 일로는 한국에 한 번 온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무려 합정역에서 사진 찍은게 있다고 하더라는...)
    • 골릴라즈는 좀 더 들어봐야겠어요.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은 잘 감이 오지를 않는데 전 Somekind of Nature외에는 딱 마음에 드는 곡이 없군요...더 중요한 것은 LP를 찍지 않아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예전에 TVOTR때라 비슷한 느낌이네요..다 좋다는데 전 도저히 빠져들지 못하겠더군요..ㅠㅠ

      오, 한국에 뻘써 한번 왔군요..공연은 하지 않았나 보군요.
      저도 처음에는 참 정이 가지 않는 밴드였는데 최근에 자주 듣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런지 음악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아요.
      이번 음반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 한번 들어줘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3. Paid In Full 2010.03.14 10:05
    이번앨범에서 많이 부드러워졌다고는 하나 Xiu Xiu는 역시 Xiu Xiu더군요..

    이러니 제가 Xiu Xiu에게 미쳐살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
    • 많이 좋아하시는가 보군요^^
      전 최근 들어와서야 이들의 음악이 조금씩 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4. 비밀댓글입니다
  5. 하뇽달문 2010.03.14 23:26
    신보소식이 많군요...gorillaz는 처음 부터 쭉들었는데 뒷부분으로 갈수록 맘에 들더군요...바비워맥이 피처링한거에
    좀 놀랐습니다..
    전 Titus Andronicus 요팀 신보나왔던데 기대중이라 전작을 너무좋게 들어서
    • Titus 좋아하시면 이번 신보도 좋아하실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신보가 데뷔 음반보다 더 좋더군요.
      그런데 최근에는 펑크 음악이 별로 땡기지 않아서 전 많이 듣지를 못하지만 펑크 음악 좋아하고 특히 Titus특유의 진지한 스토리 라인과 완성도 높은 펑크 좋아하시면 이번 신보 만큼 좋은 음반도 없는 것 같아요^^
  6. 예전에는 익스페리멘탈이 이상한 노이즈와 괴성과 알수없는 웅얼거림으로만 가득찬 허세 장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와서 들어보니 색다르네요.. 귀찢어질것같은 노이즈 가지고 음악을 만드는걸보니 천재인거 같기도 하고... ;;;
    • 요즘 음악에는 더 이상 장르의 벽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만큼 사람들의 귀가 많은 음악에 노출되었다는 증거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이젠 어떤 음악을 들어도 어색한 느낌은 더이상 들지 않는 것 같아요..솔직히 이게 좋은 건지는 좀 의문스럽습지만..
  7.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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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름 신중하게 음반 구입을 하다 보니 신보가 나오면 꼭 필터링을 먼저 하는 편이다.
작년 처럼  묻지마 식의 구입은 덕분에 많이 고쳐졌다.
그러다 보니  메타크리틱이나 피치포크에서 나오는 평점을 보면 참 어이 없는 점수들이 참 많은 것 같다..물론 순전히 내 기준이지만..
예로 모두에게 좋은 점수를 받은 핫칩의 신보는 정말 솔직히 너무하다는 생각이다.
내 취향과는 맞지 않아서 그럴거라고 생각하면서 내 취향은 그럼 과연 뭔지도 스스로 궁금하기도 하다.

Joanna Newsom의 2006년도 음반 Ys는 그 당시 명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모든 리뷰에서 말도 안되는 점수를 받았는데 특히 피치포크에서 무려 9.4라는 엄청난 점수를 얻었다.
그런데 솔직히 난 Ys음반을 도저히 소화할수 없었고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 음악을 좋다고 할수는 없었다.
뭐 사실 그 당시에는 포크 계열의 음악에 별로 관심도 없었고 알지도 못해서 그랬을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10분이 넘어가는 곡들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어서 Ys 음반을 잘 이해 하지 못한 것 같다.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음악적 성향도 느낌도 다양해졌고 성숙해 졌지만 아직도 Ys 음반은 다가가기 힘든 음반이다..지금도 피치포크의 9.4는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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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na Newsom에 대한 이런 나의 선입견 때문에 이번 신보도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음원을 다운 받아 들었는데 드디어 내가 다가설수 있는 음반을 만들었다.
전 음반에 비하여 확실히 더 쉽게 접할수 있는 음악을 만들었다.
3장의 음반으로 18곡에 달하는 2시간 짜리 음반에서 솔직히 하나도 좋은 곡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 것도 문제일 것이다.
음반이 전체적으로 다 훌륭한 것은 분명 아니다, 그러나 예전 음반 보다 이해하고 즐기기에는 덜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이번에도 역시 피치포크에서 9.2라는 최고의 점수를 주었는데 역시 동의 하기는 어렵다.
분명 내게는 Ys 보다 좋은 음반이지만 한 8.0 정도가 더 솔직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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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떠나서 음반 패키지도 생각한다면 점수를 좀 더 줘서 한 8.2 ~8.4 까지도 줄 것 같다.
3장의 LP를 박스 형태로 패키징 한 것은 참 마음에 든다.
CD도 3장으로 나왔으니 아마 비슷한 패키징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한장 한장 돌리면서 음악을 흡수하는 속도가 좀 느리기는 하지만 확실히 들으면 들으수록 푹 빠지는 느낌이 든다.
지금은 8.0을 주었지만 수십번 돌린 후에는 나도 9.2 까지 점수를 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8.0~8.4까지가 적합한 평점인 것 같다.
혹시 예전에 Joanna에 대해서 다가서기 어렵다고 느낀 분들은 이번 새 음반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 보기 바란다..확실히 이번 음반에서는 많은 분들이  Joanna Newsom의 팬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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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뇽달문 2010.03.04 01:42
    전 이번앨범 듣고 전에 앨범좀 들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뭐 꼭 이번앨범이 맘에 아주 들어서는 아니구 이번앨범 들으면서 이처자 전에 앨범 평이
    높길래 어떤앨범인가 궁금해서.....ㅎㅎㅎ
    큰 하프로 연주하는 자체가 독특해서 라이브 영상좀 보려고 찾아보는데
    깨끗한 라이브 영상이 없네요
    • 포크 음악에 포스트락 좋아한다면 전 Ys 음반도 좋아하실 겁니다.
      전 아직도 그 음반은 제가 소화하기에는 좀 거리감이 있습니다.
      제가 포스트락에 약하고 특히나 10분 넘어가는 곡들은 도저히 끝까지 듣기 힘들더군요..ㅠㅠ
      워낙 유명한 음반이라 한번 확인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2. 헉, 웬 수퍼모델?! 하고 좀 검색을 해봤는데.. 실제 인물은 정상적인(?) 체형을 하고 있는 것 같군요. -_-

    평론가들이야 가끔 보면 뮤지션들보다도 더 indulgent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전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입니다. ENTClic님처럼 오랫동안 음악을 들으신 분이야 자신의 good taste를 믿고 가시면 되는 걸테고요. ^^
    • ㅎㅎ..여자는 역시 화장빨과 포샵이 중요하다는..
      그래서 잠자고 일어난 생 얼굴을 봐야지 확실하지요..물론 이런 기회가 없다는 것이 좀..퍽!

      good taste는 전혀 아니고 솔직히 워낙 날따라 기분따라 취향이 변하고 있어서 어떤 날에 그 음반을 처음 들었나가 내 판단 기준에 참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결론은 객관적이지 못하는 매우 비전문적인 평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제 리뷰는 그냥 무시해도 좋습니다..판단은 각자..^^
  3. 조안나 뉴섬은 MGMT의 Kids 공식 뮤직비디오에서 엄마 역으로 출연했는데 의외로 카메라 앞에선 서민형 외모여서 깜짝 놀랬습니다. (어떨땐 이쁘게 나오고 어떨땐 엥? 싶은 외모가 나와서...)

    Ys 앨범은 들으려고 했다가 걍 잊어버린 기억이 나오는데 이건 어떨련지 모르겠네요. CD로 3장이라 직접 구매하려면 좀 깨질듯 ;ㅅ;
    • ㅎㅎ..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하지 않습니까?

      확실히 2시간 넘는 곡을 다 소화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 음반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음반 먼저 구입하시고 마음에 드시면 Ys구입하세요.
      솔직히 뉴섬의 음반 중 전 Ys가 가장 듣기 어렵더군요..ㅠㅠ
  4. ㅎㅎㅎ Noah and the whale 검색하다가 들어왔어요.. 조애나 뉴썸 이번꺼 많이 대중적인거 같아요.. 그래도 여전한거 같기도 하고.. ㅎㅎ 반가운 맘에 글 남깁니다. 자주 올게요. ^^
    • 네, 반갑습니다^^
      이번 음반은 지금 계속 듣고 있는데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다시 한번 Ys음반 도전해 봐야 겠어요..그런데 솔직히 곡 하나가 일단 10분 넘으면 내가 감당하기에는 좀 벅찬 것 같아요..
  5. 저도 음악 듣기 전에 '우와 다리봐~' 이러고 있습니다 ㅋ
    • ㅋㅋ..여자분들도 다리를 먼저 보시는 군요..ㅋㅋ
      전 이 분의 많은 페이스를 봤기 때문에 속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다리는 정말 보기 좋군요..-.-;;
  6. dfgggggg 2010.04.25 21:51
    개인적으로 1집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런데 2집인 Ys 부터는 못듣겠더군요. 2,3집이 별로였더라도 1집은 혹시 못들어보셨으면 들어보셨으면 좋겟네요
  7. 쑥개떡 2010.12.17 11:38
    저도 1, 2집은 몇몇곡 빼고는 참 소화하기 힘들었는데, 요번 앨범은 확실히 훨씬 듣기 편하네요.
    • 이번 음반이 그나마 그전 작품들보다 좀 대중적이긴 하지만 아직도 제가 이해하기에는 힘든 음악이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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