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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itski - Puberty 2


벌써 4번째 정규 음반이지만 알게 된 건 3집 부터다. 그때만 해도 이런 완벽한 음반을 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음. 역시 독특하고 매력 있는 목소리는 그녀의 장점. 가사들도 깊이가 있으며 곡들이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그녀의 독특한 송라이팅도 매력 포인트다. 일본 혼혈아로 “Your Best American Girl”같은 곡을 쓰고 부르는 그녀의 모습에서 뭔가 비뚤어진 유머가 느껴진다.



4. Angel Olsen - My Woman


공식적으로는 4번째 정규 음반이지만 내게는 소포모어로 받아들인다. 솔직히 처음 두 음반은 들어보지도 못했음. 이번 음반은 마지막 음반에서 수직 상승한 느낌으로 솔직히 1위로 올릴 만큼 빈틈없는 완벽한 인디 음반이다. 곡 하나 하나 보다는 음반 전체에서 흐르는 통일감있는 매력덕분에 더 훌륭하다. 이번이 너무 완벽해서 다음 음반은 어떨지 기대 반 우려 반이다. 



3. Leonard Cohen - You Want It Darker


너무 나도 완벽한 유작이라 내가 이 음반에 대해서 이렇고 저렇고 말하는 것 자체가 그냥 난센스다. 한 마디로 말하면 80년대 전성기 때 내놓은 음반이라고 말해도 믿을만한 이 음반은 70대의 노인이 만들었다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다. 단순히 그의 죽음 때문에 좋게 들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 훌륭하다.



2. David Bowie - Blackstar


내가 이분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나? 단순한 팬의 입장에서 좋게 들리는 게 아니라 거의 완벽한 음반이다. 생에 마지막 두장의 음반은 우리에게 남겨주는 소중한 선물이다.



1. Nick Cave & The Bad Seeds - Skeleton Tree


리스트를 만들다 보니 톱 3 가 모두 연륜이 있으신 레전드 들이다. 나이가 들면서 망작을 내놓는 분들이 더 많지만 역시 레전드는 오히려 더 놀라운 작품들을 내놓으시는 듯. 이 음반은 아마도 닉 케이브의 그 많은 음반들 중에서도 당연히 톱 5에 들 명작 중 하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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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낯선땅이방인 2017.02.08 00:10
    아! 안녕하세요.

    혹시나 하고 방문했는데 계셨네요!
    너무 반갑고 감사한 마음 여기 놓고 갑니다.
    한동안 글 안올리신다고 하셔서 많이 섭섭했던게 사실입니다. 한국에도 LP를 고집하는 가게들이 있어서 방한계획이 있으시면.... ^^
  2. 글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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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Bon Iver - 22, A Million



지난번 음반 이후로 예상은 했지만 역시 이렇게까지 장르를 벗어날 거라고는 생각 못했음.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는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다. 워낙 재능 있는 뮤지션이라 계속 듣다 보면 정말 훌륭한 음반인 건 맞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프로덕션이 좀 너무 과하게 된 건 아닌지 아쉬움이 좀 남는 음반이다. 팬의 입장에선 물론 발전하는 것도 좋지만 데뷔 때의 솔직하고 심플함이 계속 느껴줬으면 좋겠다.



9. Car Seat Headrest - Teens of Denial



갈수록 놀라게 하는 밴드다. 마타도어 레이블을 등에 업은 후 불과 1년 만에 더블 음반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전혀 부족함이 없는 음반이다. 저작권 문제 때문에 두 번째 LP를 1달 뒤에 받기는 했지만 코러스, 훅 다 중독성 있는 곡들이다. 아직도 한참 젊은 이 밴드가 어디까지 갈수 있을지 매우 기대된다.




8. Brian Fallon - Painkillers



올해 아마도 가장 많이 들은 음반일 것이다. The Gaslight Anthem 이후로 몇 솔로 프로젝트를 거치고 이번에 완전한 솔로 데뷔 음반을 냈다. 나오기 전부터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대한 음반 중 하나였고 역시 좋다. 기대만큼 훌륭하지 못하지만 그건 브라이언의 송라이팅의 문제가 아닌 프로덕션이 정말 엉뚱한 방향으로 되었기 때문이다. 이 음반은 솔직히 보스의 Born in the USA 다음으로 계보를 이룰 heartland rock의 중요한 음반일 수도 있었는데 프로덕션 때문에 정말 망침. 뛰어난 송라이터 임에도 별로 인정받지 못하는 게 너무나 안타깝다. 개인적인 취향 때문에 내가 높게 평가한다고들 생각하겠지만 이 음반 한번 쭉 들어보면서 저 중독성 있는 멜로디나 코러스를 무시할 순 없을 것이다. 나에게 있어서 음악 즉 노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멜로디, 코러스, 훅이다, 가사는 덜 중요하다. 실험음악, 일렉 음악, 힙합에 내가 적응 못하는 이유도 이런 훅이나 코러스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 음반은 그냥 훅에 이어 훅으로 끝나는 어찌 보면 비평가들에게는 심플하고 발전 없는 음악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나의 리스닝에 기쁨을 준다면 누가 뭐래도 그건 중요하지 않다.



7. Iggy Pop - Post Pop Depression



올해는 노장들의 활약이 정말 대단하다. 이분은 70의 나이에도 이런 음반을 낼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이번 음반의 밴드 멤버들만 보면 솔직히 슈퍼밴드다. 그래도 이기 팝의 이름만 내걸고 나온 걸 보면 이분의 대한 리스펙트가 멤버들 간에 확실히 높다고 느껴진다. 아마도 이분의 마직막 정규 음반이 아닐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떠나는 마당에 확실하게 임팩트 넣어주셨다. 아마 전성기 때에 만들었을법한 이번 음반은 그동한 그저 그런 음반만 만들었던 아픔을 완전히 씻어주셨다. 이기팝의 커리어에서 톱 5에 들어갈 음반을 이 나이에 내 주셨다.



6. Radiohead - A Moon Shaped Pool



솔직히 라디오헤드의 광팬은 아니다. 아직도 락밴드라고 믿고 싶지만 워낙 실험적인 밴드라 많이 당황스러울 때가 많다. 이번 음반 역시 즐기기 위해서는 익숙해저야 한다. 톰 요크의 독특한 목소리 덕분에 바로 친근감이 생기며 몇 번 듣다 보면 쉽게 적응이 된다. 수없이 돌려봐야 그제야 멜로디가 들리고 중독성이 생기는 음악이다. 그런 의미에서 계속 듣다 보면 뭔가 새로운 걸 계속 발견하게 되는데 이런 것이 바로 라디오헤드의 매력일 것이다. 이 음반 뿐만이 아니라 다른 라디오헤드의 음반들을 처음 듣자마자 “와, 최고다!”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 귀를 가진 분이 있다면 정말 부러운 걸 떠나서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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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낯선땅이방인 2017.02.08 00:20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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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panese Breakfast - Psychopomp


어머니가 한국인이며 국내에서 살았다는 정보 만으로도 궁금해서 피해 갈 수 없었던  뮤지션. 한국과 인연이 있다는 사실을 배제하고도 너무나 잘 만들어진 음반이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lo-fi 사운드는 전혀 손보지 않은듯한 프로덕션 즉 DIY 정신이 아주 강한 음반이다. 상당히 인상적인 데뷔 음반이지만 역시 소포모어를 들어봐야지 계속 살아남을지 알 수 있음.





14. Those Pretty Wrongs - Those Pretty Wrongs


이 음반 역시 아무런 기대 없이 호기심과 팬심으로 들어봤는데 너무나 좋아서 계속 듣게 된 음반이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Big Star의 드러머(유일한 Big Star 멤버 생존자) Jody Stephen의 밴드다. 밴드라고 해봤자 Jody와 Luther Russel의 투맨 밴드다. 기교 없는 아주 솔직한 음반이다. 요즘 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는 솔직함과 진지함이 담아있는 음반이다. 화려한 프로덕션도 테크닉도 사운드도 아니지만 어쩌면 이런 단순하고 솔직한 음악이 필요할 때도 있는 것 같다.




13. Hamilton Leithauser + Rostam - I Had a Dream That You Were Mine.


Leithauser의 소포모어 음반이다. Vampire Weekend의 멤버와 같이 작업을 했다고는 하지만 누가 들어도 벰파이어위켄드 보다는 더 워크맨의 스타일과 사운드가 더 강력하다. 아마도 Leithauser의 목소리나 노래하는 스타일이 너무나 독특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 음반 역시 기교 없는 아주 솔직한 음반이다. 내가 일렉, 힙합 댄스 뮤직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런 전통 방식의 락 음악에 더 끌리는지도..



12. Stranger Things Season 1, Volume 1 OST


올해 가장 인상 깊게 본 미드는 아마도 이 Stranger Things가 아닐까 한다. 넷플릭스에 대한 비평들이 많지만 이런 자체 제작 미드 때문이라도 넷플릭스의 팬이다. 미드 내에 삽입된 곡들도 다 훌륭하지만 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들은 아마도 Drive OST 다음으로 정말 훌륭하다. 80년대 전자음 사운드가 상당히 매력적이며 LP를 듣다 보면 완전히 다른 세계로 빠져드는 느낌이다. 누가 작업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분 아마도 대박 터트릴 것 같다.



11. Whitney - Light Upon The Lake


누군지 모르고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좋은 인디밴드 하나 나왔구나 할 정도로 정말 곡들 하나하나가 참 얄밉게도 심플하면서 귀를 사로잡는 코러스와 멜로디가 압권이다. 알고 보니 Smith Westerns의 두 멤버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약간 그런 필이 나기도 하지만 확실히 전혀 다른 감수성을 보이는 곡들이다. 역시 앞으로 얼마나 이런 수준의 곡들을 내놓을지는 두고 봐야 하지만 이번 데뷔만큼은 올해 베스트 중 하나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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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Savages - Adore Life


데뷔음반 만큼의 임팩트는 없지만 역시 강렬하다. 음악적으로 더 성숙해진 사운드라고는 하지만 난 좀더 원시적이고 반항스러운 데뷔음반의 느낌이 더 좋은것 같다. 그래도 올해 나온 수많은 음반들 중에서도 분명 독특한 사운드와 에너지로 충분히 올해의 음반중 하나임에는 분명하다.



19. Pinegrove - Cardinal


가끔 의외의 경우로 접하는 음반이 놀라운 발견이 될 수도 있는데 처음 접했을 때 느낌이 너무 좋았던 음반이다. 계속 들을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음반이다. 기본적인 DIY 음반이지만 여러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느낄 수 있는 음반이다. 8곡에 불과 30분 정도의 러닝 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참 많은 아티스트들이 스쳐 간다…Stephen Malkmus, Wilco, Bruce Springsteen, The Replacements, Big Star…



18. Nothing - Tired Of Tomorrow


데뷔음반에 비교해서 사운드나 Songwriting 측면에서 많이 성장한 느낌이다. 현재 활동하는 슈게이징 밴드 중에 당연히 가장 임팩트 있는 밴드라고 느낀다. 그나마 죽어가는 장르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계속 유지해 주는 중요한 음반이다.



17. Factory Floor - 25 25


데뷔 때의 강렬한 포스트 펑크 사운드에 비교하면 이 음반은  테크노 내지는 일렉사운드에 가깝다. 확실히 스타일의 변화가 있다. 데뷔때의 음악을 기대했다면 분명 실망하기 쉬운 음반이지만 이 음반 역시 반복 청취를 하다 보면 그 진가가 나타난다. 테크노 사운드안에 숨어있는 포스트 펑크의 흔적은 이 음반에 고스란히 녹여 들어있다.



16. Wilco - Schmilco


이 밴드는 뭘 내도 무조건 기본 이상은 한다(최근 음반들은 아니라고 하는 분들이 꽤 있겠지만..). 이번 음반은 대부분 어쿠스틱 음반으로 상당히 조용하고 개인적인 음반이라는 느낌이다. 음반 전체의 톤은 좀 가라앉아있고 평온한 느낌이다. 어두운 밤에 음반 걸어놓고 소파에 앉아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은 나에게 정말 좋은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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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만 보고도 바로 어느 음반인지 알 수 있듯이 지금은 워낙 아이코닉 한 음반 커버 중 하나다. 사실 이 음반은   너무나 상업적으로 성공한 나머지 보스의 다른 음반들보다 무시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꼭 상업적으로 선공했다고 음악적으로나 영향력적으로 무시당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일단 기록들만 봐도 3000만 장 이상 팔린 음반, 역사적으로도 가장 많이 팔린 음반 중 하나이며, 이 한 음반에서 무려 7개의 톱10 싱글이 나왔고 순식간에 보스를 어마어마한 부자로 만들며 보스의 그 수많은 음반 중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대중적인 음반으로 꼽힌다. 물론 여러 매체의 베스트 음반 리스트에 오른 것은 말도 할 수 없으며 ‘heartland rock'라는 장르를 메인스트림으로 끌어올린 음반이기도 하다. 이 음반의 영향력으로 덕을 본 같은 장르의 음악인들도 한둘이 아님(Tom Petty, John Cougar, Bob Seger 등등..). 이런 팩트만 가지고도 당연히 위대한 음반이다. 


누군가 말한 적이 있는데 위대한 음반의 조건은 4개의 기둥(4 bedpost) 이 아주 튼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사실 이 조건은 CD나 스트리밍 세대에게는 이해하지 못할 내용인데. 음반 즉 LP를 두고 하는 말이다. 즉 A 면의 첫 곡과 마지막 곡, B 면의 첫 곡과 마지막 곡이 하나의 음반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기둥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LP를 듣는 이들은 아마 이게 무슨 뜻인지 잘 알 것이다. 그래서 위대한 음반의 조건은 달랑 한둘의 위대한 싱글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음반 전체의 흐름과 곡들의 순서 그리고 음반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서 아티스트가 의도한 의미를 발견하거나 자신 스스로 새로운 의미를 느꼈을 때 그 음반의 위대함이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음반에 무려 7개의 톱10 싱글이 들어있다고는 하지만 첫 A 면을 다 듣고 뒤집어서 B 면을 다 들을 때까지 곡 한두 개가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음반 전체에서 느껴지는 감동을 맛볼 수 있다. 난 이런 감동 때문에 항상 음반 위주의 리스닝을 하게 되고 싱글 위주의 리스닝은 하질 못한다. 그래서 베스트 콤필 같은 전혀 스토리 라인이 없는 음반들을 무척 싫어하기도 한다.


이 음반은 분명히 락 음반이다. 시대에 흐름을 타서 신시사이저를 사용한 곡들이 있는데 이런 이유로 락 팬들에게 무시당하거나 너무나 접근하기 쉬운 팝적인 요소들 때문에 음반이 가볍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이 음반은 많이 어둡다. 전 음반 Nebraska 만큼은 아니지만 그 깊이와 어두움은 Nebraska와 별반 다르지 않다. 단 이 음반은 E Street Band와 함께 곡들을 풀어나가다 보니 상당히 신나고 상쾌하게 느껴지지만 가사들을 잘 헤아려 보면 너무나 비판적이고 어두운 내용들의 곡들이다.

특히 Born in the USA 타이틀곡은 코러스 라인만 듣고 많은 사람들이 미국을 찬양하는 그런 곡으로 착각을 너무 많이 해서 심지어는 정치 캠페인 송으로까지 사용하는데 정말 무식한 사람들이다. 가사를 잘 들어보면 정말 어둡고 미국을 비판하는 내용들이다. 미국인들도 이 노래의 참뜻을 이해 못 했는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은 오죽했겠나. 특히 한국에서도 음악 좀 듣는다는 친구들도 이 곡의 내용을 전혀 다르게 이해하는 분들이 많다. 다들 미국 찬양 곡이라며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다 일일이 설명하는 내가 더 이상해진다. 제발 가사의 내용을 한 번이라도 제대로 해석하고 그런 비판을 좀 해줬으면 한다. 저 노래의 전부는 코러스의 ‘Born in the USA’만 있는 게 아니다.


첫 곡을 충격적으로 신나는 시작을 알리며 스피커 앞에서 떨어지지 못하게 한다. A 면이 쭉 흘러가면서 A 면의 마지막곡은 I’m on Fire로 흥분을 가라앉히면서 A 면은 끝이 난다. 반드시 판을 뒤집어서 B 면을 듣고 싶게 만든다. B 면의 첫 곡은 No Surrender로 다시 신나게 시작하면서 어떤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예견하는 아주 파울 풀한 곡이다. 사실 B 면은 E Street Band의 영향력이 강력하세 나타나는 곡들이다. A 면이 바로 전 음반인 Nebraska의 연장선이라고 볼 만큼 E Street Band의 영향력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B 면은 보스와 E Street Band의 완벽한 곡들이다. 그리고 B 면의 마지막 곡 My Hometown은 정말 이 음반을 마무리하기에 너무나 완벽한 곡이다. 너무나도 완벽하게 짜임세있게 만들어진 이 음반은 앞으로도 음반 위주의 아티스트들이나 우리가 좋은 음반을 평가할 때 벤치마크로 잡을 만큼 좋은 음반이다. 아직 이 음반의 매력을 못 느낀 분들이 있다면 꼭 LP로 다시 한번 곡들의 진행과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들어보길 바란다. 단순히 수천만 장 팔린 베스트셀러가 아닌 음악적으로 너무나 위대한 음반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보스의 공연을 딱 한번 봤는데 1985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Born in the USA 투어 때 본 공연이 전부다. 기회만 된다면 언제든 다시 한번 보고 싶지만 국내에 내한을 오지 않는 한 아마 다시 보지는 못할 것이다. 공연을 보기 전에도 보스의 팬이긴 했지만 공연을 보고 난 후로는 그냥 나에겐 최고의 아티스트다. 뭘 해도 뭘 내도 그냥 조건 없는 사랑이다. 그래서 롤링스톤지가 보스가 음반만 내면 후한 점수를 주는 것도 다 이해가 간다. 이 분의 음악 세계에 빠져들면 그 마력에서 절대 빠져나갈 수가 없다. 유독 국내에는 보스 팬들이 별로 없는데 이분의 음악적 매력을 꼭 한번 나처럼 느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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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gic_Queen 2016.12.10 03:40
    안녕하세요. 블로그 다시 열으셨군요.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SNS 그만둔지 오래되서 소식을 모르다가, 지금 이사를 진행하면서 짐싸기에 너무 능력이 없고 스트레스를 받다가 갑자기 님의 블로그가 생각났습니다. 바이닐 콜렉션이 장난이 아닐텐데 대체 어떻게 이걸 다 싸고 옮기는걸까하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포장이사가 있지만 바이닐을 그렇게 막 맡길 수 없을 거 같아서요.. (아닌가요 ..... -_- ) 바이닐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장난 아니실 거 같은데 이사할 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사는 제가 모르니 이사를 안 하셨었던지도 모르지만요..)
    • 네, 안녕하세요. 그냥 가끔 시간날때 하나씩 기록이나 남길려구요. 사실 이사는 한 3년전쯤 한번 했는데 이때는 포장 이사 하면서 직접 제가 LP포장에 관여하면서 같이 포장 했어요. 문제는 이렇게 꼼꼼히 관리했는데도 결국 LP한장이 깨졌습니다. 아무래도 좀 거칠게 박스를 다루다 보니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별다른 방법은 없는것 같아요. 아무리 포장을 잘해도 박스 다루는 분이 거칠게 옮기면...ㅠㅠ
  2. 위에 글쓴이 2016.12.11 02:41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3. 만화경 2017.02.16 19:51
    보스의 내한공연을 간절히 기원하는 일인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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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음반을 위대한 음반 중 하나로 선택한 이유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말 위대한 밴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좀 유치하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한 메이크업과 costume 때문에 제대로 평가 못 받는 밴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최초로 산 음반이 Double Platinum이라는 KISS의 베스트 음반이다. 그 당시에는 인터넷도 없었고 음악잡지 같은 걸 보는 나이도 아녀서(아마도 중학교 1, 2 학년 쯤 되었음). 음악을 많이 듣는 사춘형이 있었는데 방학 동안 우리 집에 놀러 와 있었는데 당시 우리 집에 빵빵한 전축(지금은 오디오시스템이나 스테레오라고 하지요) 이 있었는데 집에 있던 음반들은 모두 부모님이 산 것들이라 주로 가요나 포크 음반이 대부분이었다. 그 당시에는 워크맨도 없었고 인터넷 이런 것도 없어서 자기가 원하는 음악 듣고 싶으면 그냥 음반을 사는 방법외에는 없었는데 이때 사춘형이 날 꼬셔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레코드가게를 가게 되었다. KISS라는 밴드는 알지도 들어보지도 못했지만 사춘형의 꼬임에 넘어가 그때 괘나 비쌌던 기억이 나는 2 LP Double Platinum을 사고 집에 와서 들었었을 때 그 충격과 느낌은 아마도 다시는 내 생에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함. 그 후로 친구들에게 자칭 KISS의 왕팬임을 자랑하고 다녔지만, 그때만 해도 음악 좀 듣는다는 애들은 KISS는 완전히 무시당하는 밴드였다. 나도 음악을 좀 다양하게 들으면서 KISS 좋아 한다는 사실을 완전히 숨기며 살았지만 한번 그렇게 빠져들었던 밴드를 그냥 무시할 수는 없었고 나만의 guilty pleasure로 지금까지 남아있는 밴드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 Alive! 음반은 내가 두 번째로 구입한 KISS 음반이다. 당시에 이 음반이 그렇게 대단한 음반인 줄 알고 산 건 아니었고 레코드 가게의 KISS 섹션만 가면 항상 이 음반만 가득히 쌓여 있어서 솔직히 라이브 음반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했고 락 공연도 한 번도 아직 가보지 못한 터라 솔직히 뭘 기대하고 산 건 아니다. 그냥 많이 보여서 산 경우임하지만 이 음반을 처음 접하고 정말 락 공연이라는 걸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욕망이 들 정도로 정말 너무너무 빠져들어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는 아직 MTV도 유튜브도 없어서 내가 할 수 있는건 이 음반을 틀어놓고 머릿속으로 공연하는 장면을 상상하는게 전부였다. 워낙 KISS의 공연은 소문에 화려하고 유명해서 머릿속으로 Rock and Roll All Nite을 부르는 KISS를 상상하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신이 나서 방방 뛰고 했던 시절이었다. KISS팬의 입장으로는 아마도 가장 에너지 넘치고 박력 있는 음반이라고 생각한다아마 KISS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KISS의 그 많은 음반 중 하나만 추천하라면 아무런 주저 없이 이 Alive! 음반을 추천할 것이다. 아마 KISS 를 가장 솔직하고 정확하게 대변하는 음반이 바로 이 음반일 것이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  Alive! 음반이 바로 KISS breakthrough 음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라이브 음반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그동안 냉랭했던 라이브 음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평을 완전히 바꾼 게 바로 이 음반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 그 후로 많은 아티스트들의 중요한 디스코그래피 중 하나가 라이브 음반을 만드는 일이기도 했다. 아마 이 음반이 없었다면 Peter Frampton이나 Cheap Trick의 라이브 음반들이 탄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상업적으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만, 비평가들의 찬사와 지지도 엄청 많이 받은 음반이다. KISS라는 평론가들의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는 밴드가 이 음반 하나 만큼은 그렇게 많은 찬사를 받은 것은 참 이례적인 일이라고 본다. 롤링스톤지의 500대 음반에서 159위라는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110주 동안이나 빌보드 차트에 머물러 있었으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라이브 음반 중에서 3위를 기록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울 업적이다. 절대적으로 빵점을 줄 것 같던 Pitchfork도 이 음반에 10/10 만점을 주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정규가 아닌 라이브 음반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밴드이지만 그만큼 이들의 라이브는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그리고 그 누구에게서도 느끼지 못할 엄청난 경험을 준다는 의미에서 꼭 한번 라이브로 보고 싶은 밴드 1위다. 아마 내게 그런 기회는 다시는 없겠지만, 이들의 공연을 직접 본 분들은 정말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KISS의 음반을 위대한 음반으로 선택하였지만 아마 이 음반을 한번 들어본 분이나 지금 들어본다면 충분히 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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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e reopened this blog after 5 years in hiatus for reasons...that I'm bored. I've been listening to podcasts a lot and there is this one favorite podcast named 'Great Albums'. Two guys talk about great albums of their choosing every week for about two hours. And it's just informative and entertaining to listen to. So I figured maybe I should try a podcast of similar nature and then soon dropped it, just too much work to do. But instead I just revived this blog to talk about my 'Great Albums', which means it may not be your great albums. But everything in life is subjective and diverse which is what makes it so interesting and entertaining. I'm sure most of you will agree with the albums of my choosing but there will be haters, and those who have other opinions are all welcome to comment and give me your feedback (..if anybody even visits this blog). 

    


    So enough of the introduction, and let's get right to the first choice. 'Loveless' album, you either worship it or hate it but anybody who listens to popular music will know it. Actually, I didn't get to listen to this album almost 10 years after its release. I've always loved the genre of noise-rock, dream-pop and shoegaze but most of it really predates to MBV, so most of my favorites are from the 80s. Reason being I completely drifted away from the music scene in the 90s due to studies and personal matters. Maybe one of the reasons I'm not a huge fan of Grunge or Brit-pop that swept the whole of 90s music scene. 


    So by the time I actually got to listen to Loveless as a whole album, the album already had an impressive accolades and reception from both the critics and musicians. So I had big expectations when I first listened to the album, and to tell the truth the first impression just didn't add up to my high expectations. It was one of those albums that you had to comeback for repeated listens with time. Anyways, I actively started listening to the albums that I had missed out during the 90s such as Ride, Slowdive, Verve, Curve, Pale Saints and so on...basically most of the leaders in shoegaze genre. Once I got to understand the genre and really fell in love with the whole 90s shoegaze scene, it was time to listen to Loveless, that one album everybody was talking about. In just less than 10 years the album became the critics favor and been put on a pedestal of modern rock music. I doubt they'll ever get an award at the Grammys and even make it into the Rock and Roll Hall of Fame, but the album has become a big influence among those musicians and artists who may will be inducted into the Hall of Fame. But, frankly my first listen was like "What!?'. But eventually I began to hear its pure gems in the album. Now it is probably one of my top 3 albums of all time. If you still haven't found the preciousness of this album then I suggest you give it some more listens, on the speakers, through the ear pods and headphone, in home, while walking or in the car. It will eventually get hold of you, and you will begin to see why this album is held so high among the critics and the masses. 


    As you may already know, the rumors surrounding the making of this album was costly, timely and painstakingly horrible. Rumors have it that Creation label bankrupted due to the cost of making this album, Kevin Shields denies it, who knows? Maybe it's true. But all these rumors revealed Kevin Shields obsessive behavior for perfection. It's this character of Shields that made their next album MBV come out 22 years later in 2013, also a great album that needs to be talked about in another post. Anyways, I had the great opportunity to see them in 2013 just after the release of MBV. It was probably the loudest concert I've ever been to, but I was prepared because I've read and followed this band like an obsession since I fell in love. 'You Made Me Realise' was definitely a noise holocaust. Throughout the concert Shields would stop the band to tweak the guitar or get the sounds and effects to his liking and maybe just too many times to the point that audience got annoyed and even bored. One of the reasons why this show was booed by so many attendants of the show, and I get it. But somehow in midst of this I saw for the first time why Shields was so attacked by so many producers and technicians he worked with. Shields definitely has an issue with his perfectionist obsessive behavior. And if you're not a die-hard fan you are not going to understand this and accept his behavior on the stage. This was one concert you had to go in by not just listening to their albums over and over, but you really had to understand what this band is and more specifically whom Kevin Shields really is. If you had that understanding then some of his behaviors on stage could be understood and enjoy the show more. Unfortunately most of the people who went to the concert came with little understanding of the band or the music. They were there because this legendary shoegaze band is putting on a show after more than 20 years in hiatus. And with such high expectations for this band to put on a perfect concert was only in their wishes, had you known about the band's past performances and shows you may not have been disappointed. 

     



   Back to the album, the whole album when you break it down and loose all that guitar tremolos and wall of sound you get a near perfect pop album. The songs are laden with hooks after hooks and melodies that just hum in the back of your head after each listen. All things considered I believe this to be a great pop album. Songs like 'Sometimes', 'Soon' and 'Only Shallow' are great pieces of pop music writing. I hear people complaining about the vocals and you can't hear what they're saying. But I think this is all too intentional on Shields part. You can't begin to realise that vocals are just another instrumentation that Shields used; he probably thought vocals as just another addition to musical instrumentation rather than the vocal as we see it, this is my guess and who knows what his intensions were. But if you accept the fact that vocals are just merely there to supplement the music then you understand why you can't hear or even figure out the vocals in their concerts. This was also one of major complaints from those who attended the show. 


    For me this album will stand the time and evolution. Even today when I'm in the right mood this whole album just give me goose bumps and sounds still new. Now if you're not familiar with this album or just put it aside after one or two listens then give it a few more chances, one day it'll hit you before you even realise it..."MBV Made Me Real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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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and last post will be in English since so many English speaking visitors have supported this blog for so many
years..Thank you!

My last post of the year and final post for this blog. There will be no more updates on this blog after this. The blog will be open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for those who make visits everyday and made this blog to last for more than 3years...
I thank you all with my deepest appreciation! 

Appropriately the last post will be best shoegaze albums of 2011. As you all know my main interest and pride is listening to that wonderful genre of shoegaze and noise-pop..hope this genre will never die out as long as the music itself
continues. There have been some wonderful shoegaze albums this year which I'm ashamed to say that  I haven't
listen to alot of. It's very difficult to get hold of CDs or LPs in this nick of town. I still haven't received my pre-ordered CD of SPC ECO..I might have to send an email to clarify my order soon. As for the Drowner band they have a full length debut coming out next year in March so I'll be getting that then, but for now the EP was so wonderful I've decided to put it on
this years list. Couple more EPs were also put on the list..because they deserved to be recognized even if it wasn't a full
length.

This list is not definitive and only reflects my taste and what I have encountered this year..there are tens 
and hundreds more wonderful shoegaze albums released this year and I will appreciate your recommendations that
I have not yet heard of.

Merry Christmas to everyone and again thank you for supporting this blog for so long.

1. SPC ECO - You Tell Me 
CD
http://spceco.bandcamp.com/album/you-tell-me

















2. Purple Bloom - Purple Bloom

CD
http://purplebloom.bandcamp.com/

















3. I Break Horses - Hearts

Vinyl
http://www.ibreakhorses.se/
















4. Drowner - EP

Digital
http://www.drownerband.com/



















5. Veronica Falls - Veronica Falls

Vinyl
http://veronicafalls.com/

















6. Ringo Deathstarr - Colour Trip

Vinyl
http://www.facebook.com/ringodeathstarr


















7. The Sunshine Factory - Sugar

Vinyl
http://thesunshinefactorymusic.com/album/sugar


















8. 93MillionMilesFromTheSun - Northern Sky

CD
93MillionMilesFromTheSun















9. Deep Cut - Disorientation

CD
http://www.myspace.com/thedeepcut

















10. Spotlight Kid - Disaster Tourist

CD
http://www.spotlightkidsound.co.uk/
















11. Weekend - Red (EP)

Vinyl
W
eekend
















12. The Raveonettes - Raven In The Grave
Digital
http://theraveonettes.get-ctrl.com/#/raven-in-the-grave.html















13. Astrobrite - Boombox Supernova

Digital
http://astrobrite.bandcamp.com/album/boombox-supernova






















14. The Blanche Hudson Weekend - You Always Loved Violence

CD
http://www.squirrelrecords.co.uk/the-blanche-hudson-weekend/you-always-loved-violence/
















15. Pink Playground - Destination Ecstasy

Vinyl
P
ink Playground

















16. Letting Up Despite Great Faults - Paper Crush (EP)

CD
http://lettingup.com/

















17.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 Belong

Vinyl
http://www.thepainsofbeingpureatheart.com/


















18. 
Under Electric Light - Waiting For The Rain To Fall

CD
http://underelectriclight.bandcamp.com/

















19. DGRS - Dream on Dreamy
 
CD
 
http://degrees.bandcamp.com/album/dream-on-dreamy
















20. Asobi Seksu - Fluorescence

Vinyl
http://www.asobisek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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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 lke it. thanks.
  2. thanks for the sharing
  3. beautiful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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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음반 포스트가 좀 늦었는데 이유는 이 리스트에 포함시키고 싶은  음반 2장(M83와 SPC ECO)이 아직 도착 하지 못해서다. 아무래도 북미의 크리스마스 배송과 관련해서 배송이 좀 늦어지는 것 같은데 더 기다리다가는 아마 내년에나 포스트를 올릴 것 같아 그냥 인증샷 없는 상태로 작성하기로 했다. 이런 노가다도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약간은 좀 섭섭하기도 하다. 기회가 된다면 올해의 슈게이징 포스트를 마지막으로 작성해 보겠지만 약속은 하지 못하겠다. 요즘 망년회 나가느라 거의 몸이 바닥인 상태라 모든것이 그냥 귀찮기만 하다. 
베스트 음반 리스트의 함정은 언제나 그렇듯 대충 20위 까지는 참 쉽게 결정하는데 나머지 순위는 다 거기서 거기다. 20위 까지는 정말 많이 들었고 그 다음부터는 50위나 21위나 다 비슷비슷 하다. 그렇다 보니 21위 부터는 순번을 주는 의미가 얼만큼 즐겨 들었나 보다는 애착가는 또는 선호하는 아티스트나 음반에게 주었다. 결론은 아주 엉터리 리스트라는 것..그래도 이렇게 정리해 놓으면 나름 어느정도 올해 나의 음악 활동이 대충 정리가 돼어서 하는 것이다. 다른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와 취향이 비슷하다면 한번쯤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마지막으로 이 포스트가 이 블로그의 마지막 글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그동안 이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는 말과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는 글로 인사를 하고 싶다. 참고로 블로그가 페쇄 되느냐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블로그 문은 닫지 않을 계획이다. 더이상 업데이트는 없겠지만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당분간은 열어 놓을 생각이다.

1. Destroyer - Kaputt



Vinyl
label: Merge
genre: indie










2. Youth Lagoon - The Year Of Hibernation



Vinyl
label: Fat Possum
genre: indie










3. Josh T Pearson - The Last Of The Countrymen



Vinyl
label: Mute
genre: indie










4. Bon Iver - Bon Iver Bon Iver



Vinyl
label: Jag-Jaguwar
genre: indie










5. The Horrors - Skying



Vinyl
label: XL
genre: post-punk
 









6. James Blake - James Blake



Vinyl
label: Polydor
genre: post-dub 










7. EMA - Past Martyred Saints



Vinyl
label: Souter Rain Transmission
genre: indie 










8. Widowspeak - Widowspeak



Vinyl
label: Captured Tracks
genre: indie 











9. Fleet Foxes - Helplessness Blues


Vinyl
label: Sub Pop
genre: indie 










10. Nicolas Jaar - Space Is Only Noise



Vinyl
label: Circus Company
genre: post-dub











11. Cat's Eyes - Cat's Eyes



Vinyl
label: Polydor
genre: indie










12. Pure X - Pleasure



Vinyl
label: Acephale
genre: indie











13. Yuck - Yuck



Vinyl
label: Fat Possum
genre: indie











14. The Antlers - Burst Apart



Vinyl
label: French Kiss
genre: indie











15. The Radiohead - The King Of Limbs



Vinyl
label: Radiohead
genre: brit-pop











16. M83 - Hurry Up, We're Dreaming



Vinyl
label: Mute
genre: electronic-shoegaze

















17. WU LYF - Go Tell Fire To The Mountain



Vinyl
label: LYF
genre: indie












18. Atlas Sound - Parallax



Vinyl
label: 4AD
genre: indie











19. SCUM - Again Into Eyes



Vinyl
label: Mute
genre: post-punk











20. Lykki Li - Wounded Rhymes



Vinyl
label: LL Recordings
genre: indie-pop











21. SPC ECO - You Tell Me



CD
label: XD
genre: shoegaze











22. Purple Bloom - Purple Bloom



CD
label: Purple Bloom
genre: shoegaze











23. The Men - Leave Home



Vinyl
label: Sacred Bones
genre: post-punk











24. I Break Horses - Hearts



Vinyl
label: Bellaunion
genre: electronic-shoegaze











25. Veronica Falls - Veronica Falls


Vinyl
label: Slumberland
genre: shoegaze-pop











26. St. Vincent - Strange Mercy



Vinyl
label: 4AD
genre: indie











27. Girls - Father, Son, Holy Ghost



Vinyl
label: True Panther
genre: indie











28. Arctic Monkeys - Suck It And See



Vinyl
label: Domino
genre: brit-pop











29. Braids - Native Speaker



Vinyl
label: Flemish Eye
genre: indie











30. Noah & The Whale - Last Night On Earth



Vinyl
label: Mercury
genre: indie











31. Crystal Stilts - Lost In Oblivion



Vinyl
label: Slumberland
genre: noise-pop











32. Dirty Beaches - Badlands



Vinyl
label: Zoo Music
genre: indie











33. Zola Jesus - Conatus



Vinyl
label: Sacred Bones
genre: goth











34. Dum Dum Girls - Only In Dreams



Vinyl
label: Sub Pop
genre: indie











35. Ringo Deathstarr - Colour Trip



Vinyl
label: Club AC30
genre: shoegaze











36. Cults - Cults



CD
label: Sony
genre: indie











37. The Sunshine Factory - Sugar



Vinyl
label: Gotta Groove
genre: shoegaze











38. PJ Harvey - Let England Shake



Vinyl
label: Island
genre: indie











39. Craft Spells - Idle labor



Vinyl
label: Captured Tracks
genre: indie











40. Washed Out - Within And Without



Vinyl
label: Sub Pop
genre: chillwave










41. Elbow - Build A Rocket Boys


Vinyl
label: Fiction
genre: indie











42. Girls Names - Dead To Me



Vinyl
label: Slumberland
genre: indie












43. Glasvegas - Euphoric/Heartbreak



Vinyl
label: Sony
genre: brit-pop











44.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 Belong



Vinyl
label: Slumberland
genre: shogaze-pop











45. Cut Copy - Zonoscope



Vinyl
label: Modular
genre: synth-pop











46. Vaccines - What Did You Expect From The Vaccines?



Vinyl
label: Sony
genre: brit-pop












47. Smith Westerns - Dye it Blonde



Vinyl
label: Fat Possum
genre: indie











48. Minks - Minks



Vinyl
label: Captured Tracks
genre: post-punk











49. Coldplay - Mylo Xyloto



Vinyl
label: Capitol
genre: brit-pop











50. Under Electric Light - Waiting For The Rain To Fall



CD
label: Underelectriclight
genre: shoeg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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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멘데스 2011.12.13 23:29
    Fat Possum 요새 연말이라 LP와 CD 모두 10$ 세일하더군요
    문제는 역시 LP의 배송비가 너무 높네요
    라디오헤드는 뉴스페이퍼 버전이시군요!
    올해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 오..그런 행사가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는 더이상 음반 구입은 무리이고 내년에도 점점 더 줄일 생각입니다.
      라헤 일반 바이널은 좀 다른가 보군요.
  2. (아마도) 마지막 글이 된다니, 많이 아쉽네요~^^;
    눈에 익은 음반 커버들이 많이 보여 반갑네요.ㅎㅎ
    여기 다수의 음반들... 라이센스반 기다리느니 그냥 수입반 질러야하겠죠?ㅠㅜ
    작년에 '밀어주신'ㅎㅎ Zola Jesus의 Sea Talk과 비교해 이번 음반은 다소 별로이신가요?
    전 이번 Conatus.. 온라인 음원 살짝 풀렸을 때 들어봤는데, 무지 좋았거든요.ㅎㅎ
    그렇다면 (전 아직 안 들어본) Sea Talk은 얼마나 좋다는 얘기!! ㅋㅋㅋ

    아무튼, 블로그,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 뭐든 영원할수는 없으니 지금 그만 두는 것이 제일 적적할 것 같아요.
      Zola Jesus이번 음반도 좋지만 작년 처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지는 않더군요..작년 음반에 비해서 덜하지는 않지만 왠지 이번 음반은 좀 상업적인 색이 좀 강하게 느껴져서 약간 불만입니다.
  3. destroyer의 앨범이 1위네요. 저도 주말에 올해의 앨범 딱 10장만 뽑아봤는데 destroyer를 1위로 할까 2위로 할까 고민했습니다. 저야 뭐 신보는 들은게 워낙 없어서 10장 뽑기도 벅차답니다^^; M83은 마침 라이센스 되어서 올해가 가기전에 입수하려고 했는데 그동안 사놓은게 워낙 많아서 아쉽게 올해의 리스트엔 못 올릴 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 포스팅이 마지막 포스팅이라니 아쉽네요 ㅠㅠ
    • 아무리 생각해도 destroyer만큼 즐겨들었던 음반은 올해 없었던 것 같아요. 올초에 출시했음에도 불과하고 지금까지 즐기고 있으니 참 실증나지 않는 음반 같아요.
      M83은 2주가 지났는데도 아직 깜깜 무소식 ㅠㅠ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후에나 도착 할 것 같군요.
  4. 하뇽달문 2011.12.15 15:38
    요즘은 구글리더로만 봐서 마지막 글일수도 있으신거 같아서 웹브라우저로 접속해서 글남깁니다
    여기서 그래도 3년동안 자주 들러서 좋은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놀랍게도 destroyer가 년초에 나온 핸디캡을 견디고 1위에 올랐네요. 저도 사실 이앨범 정말 지금까지도 자주듣고있는거 보면....
    올리신 앨범들중 그래도 금년에 거의 많이 들어본 앨범들인거 같네요.
    m83,destroyer,Pure x,cold cave,Bon Iver,Noah And The Whale,St vincent,등등 제가 많이들어본 앨범들이 순위권에 있네요...개인적으론 Future Island 금년 앨범도 순위권에 있지 않을까 했는데 별로 셨나봐요.
    coldplay는 저는 괜찮고 좋았다 생각했는데 다들 평들은 그다지였는데 엔트님차트에서 보니 반갑네요.

    마지막으로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고 한해 마무리 비롯 새해를 행복하게 맞이하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그동안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예전 처럼 확 뛰어난 음반은 없었던 것 같아요..그나마 destroyer가 그중에선 제일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콜드필레이는 유명해지면서 많이들 까는 것 같은데 그래도 워낙 탄탄한 밴드라 좋은 멜로디 만들어 내는 능력은 인정해 줘야 할 것 같아요..이번 음반도 군더더기 없는 그냥 탄탄한 음반 같아요. 예전처럼 신선함은 없어졌지만 이만큼 커진 밴드에게 그런걸 바라는 것은 좀 무리겠지요.
      올해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행복한 한해 되세요^^
  5. 류사부 2011.12.15 16:54
    아.. 마지막 연말정산 포스트 잘 봤습니다. ^^
    전 저 중에 들어본게 딱 절반 정도네요. 연초까지만해도 신보에 대한 열망이 강했는데,
    너무 좋은데 모르고 있는 70-80년대 앨범이 많아서 요즘엔 명작 탐험에 빠져있는 거 같습니다 ^^
    그래서 검색하다보니 역시 이 블로그가 자꾸 검색에 걸리더라구요 ㅎㅎ
    다행스럽게 글을 비공개로 하지 않으신다니 좀 더 참고할 부분을 참고 해야겠네요

    저는 올해 베스트 1은 꼽기가 참 힘들어서 잘 모르겠지만 올해 즐겨들은 앨범은
    m83, destroyer, minks, yuck, smith westerns, ringo deathstarr 그리고 radiohead 정도였네요.
    이중 m83이랑 smith westerns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은 그룹이었는데 올해 앨범이 유독 좋아서
    재미적으론 가장 좋았던 거 같아요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많은 음악 알게 되었어요!
    • 그동안 방분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잠깐 오프라인에서 만났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소주나 한번 함께 하지요..지기님도 함께 ㅋ
      저도 올해는 예전 만큼 많이 듣지는 못했어요..아마 내년에는 더 줄어들것 같구요. 점점 시간의 여유도 없어지고 이젠 좀 적당히 즐기며 살려고 합니다. 저도 아직 올드 음악 확인할 것들이 많은데 내년에는 그동안 확인하고 싶었던 음악들 천천히 찾아봐야겠어요.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6. 아 이렇게 진짜 그만두신다니... 한줄기 빛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정말 많은 밴드들을 듣게 만들게 해주신 은혜 진짜 말로는 못갚을듯 합니다.
    너무도 아쉽고요... 언제라도 다시 시작하신다면 쌍수들고 환영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요. 다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즐거운 년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그동안 찾아주셔서 감시힙니다^^
      조금이나마 음악 즐기는데에 제 블로그가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목적한 바는 이룬 것 같군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고 즐겁운 취미 활동 하세요^^
      저도 그만 두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젠 더이상 시간의 여유가 없어진 것 같아요. ㅠㅠ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새해 맞이하세요^^
  7. stranger 2012.01.01 04:55
    지나가다 제 음악 취향이 비슷하여 재밌게보다가 하나가 거슬려 글을 남겨봅니다 원래 전 장르 나누기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 사람이나 radiohead, arctic monkeys, vaccines의 장르가 brit pop인것을 보고 이건 좀 아닌듯 싶었습니다. brit pop은 90년대를 풍미했던 영국음악(oasis, blur등)을 일컫는 말이라고 보는것이 적합합니다. 간혹가다 영국출신이라해서 무조건 brit pop이라 칭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악틱 몽키즈의 신보 같은 경우 브릿팝의 요소가 많이 들어있다고 보여지긴 하지만 그들만의 성향은 결코 브릿팝이란 장르라고 설명되어지긴 적절치 않아 보이구요.
    장르를 어느정도 보시는 분들에겐 이 점을 아셨으면 해서요.
    • 네, 조언 감사합니다.
      그들뿐만이 아니라 제가 기록한 장르들이 정확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냥 내가 정리 하기 좋게 한 것들이니까요. ㅎㅎ
      다 인디로 정리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나중에 제가 정리하기가 너무 힘이들어서요..저렇게라도 하면 대충 감이 오기에 그런겁니다..다른분들에게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좀 미안은 하지만 제가 이렇게 분류해 놓으면 좀 편하거든요^^
  8. 에트나드 2012.01.03 07:43
    저런 태클은 사실 저 정도만 해도 다 아는, 다시 말해 UK Scene 최소한의 기본 내공 밑바탕만 있다면
    포스트펑크&개러지,신스팝 같은 팀들을 언론이나 팬들이 보통 편리하게 정리하기 위해 "브릿씬"으로 통틀어
    칭함 정도는 사실 다 아는것인데.. 혼자 제대로 알고 있는것처럼 거슬린다고 표현하면서까지 되도 않는 조언
    태클거는걸 보니 저분은 내공을 쌓으셔도 한참은 더 쌓으셔야 할듯 싶네요.

    주인장님 너무 괘념치 마세요 ㅎㅎ 그리고 전 뒤늦게나마 이 블로그를 알아서 그동안 유용한 정보를 얻어간게
    많은데 정말 아쉽게 되었네요.. 늦게나마 정말 아쉽구요 ;;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신년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 아닙니다..전 좋은 조언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장르에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좋았겠지만 아무래도 내가 편하기 위한 분류법이라 좀 혼란스럽게 한 것 같아서 제가 오히려 좀 미안하네요.

      새해 부터 무척 춥네요..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 니스 정보
  10. 우연히 들렸습니다 2013.10.01 20:23
    LP 어디서 구매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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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좋은 리이슈들이 많이 나왔지만 대부분 구입하지 않았다. 이유는 있는 음반들 또 중복으로 구입하는 것이 낭비였고 어차피 내가 구입하는 리이슈들은 구하기 힘든  LP들이라 올해는 별로 건지지 못했다. JAMC의 경우는 자료의 소장 가치로 구입하였는데 막상 구입하고는 왜 그랬나 약간 후회 하기도 했다..같은 음반들이 도대체 벌써 몇장인지..그래도 2CD + DVD의 구성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 크게 손해 본 것은 아닌 듯.. Brian Wilson의 Smile Session을 구입하지 못한 것이 올해의 아쉬움..
음반도 많이 구입하지 않았는데 EP들을 많이 구입했을리는 없고 그래도 꼭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은  EP들만 아주 소량 구매했다. 그러다 보니 이 리스트가 매우 초라하지만 나의 올해 음반 구입 자체가 예전에 비하면 매우 겸소하므로 이건 어쩔수 없는 듯..
연말 결산을 왜 이렇게 빨리 하느냐고 질문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빨리 해치우고 싶어서도 그렇고 뭐 더이상 구입할 음반도 없고 주요 사이트의 연말 결산 올라오면 또 흔들리는 것이 당연해서 이런 저런 영향 받고 싶지 않아서 좀 일찍 올린다고 이해애 주면 좋겠다.


Best Reissues of 2011

1. The Jesus And Mary Chain  - Psychocandy/Darklands/Automatic/Honey's Dead/Stoned&Dethroned/Munki


2CD + DVD
label: Edsel
genre: noise-pop/shoegaze











2. Astrobrite - Crush

Vinyl
label: BLVD
genre: shoegaze











3. Talk Talk - Laughing Stock


Vinyl
label: Ba Da Bing
genre: post-rock









4. This Mortal Coil - It'll End In Tears


Vinyl
label: 4AD
genre: post-punk










5. The Radio Dept. - Lesser Matters


Vinyl
label: Labrador
genre: dream-pop










6. Ride - Nowhere


Vinyl
label: Rhino
genre: shoegaze











7. The Wake - Harmony


Vinyl
label: Drastic Plastic
genre: post-punk











8. The Gun Club - Fire Of Love


Vinyl
label: Munster
genre: post-punk











9. Grandaddy - The Sophtware Slump


Vinyl
label: The Control Group
genre: indie











10. Spacemen 3 - Taking Drugs To Make Music


Vinyl
label: Father Yod
genre: space rock













Best EPs of 2011


1. The Soft Moon - Total Decay


Vinyl
label: Captured Tracks
genre: post-punk











2. Weekend - Red


Vinyl
label: Slumberland Records
genre: noise-pop











3. Crystal Stilts - Radiant Door


Vinyl
label: Sacred Bones Records
genre: noise-pop











4. Tropic Of Cancer -The Sorrow Of Two Blooms


Vinyl
label: Blackest Ever Black
genre: electronic shoegaze











5. Letting Up Despite Great Faults - Paper Crush


CD
label: Happy Prince
genre: shoegaze-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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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대를 막론하고, 명반들이 주~욱 있네요^^ Gun Club도 좋아하시는 지는 몰랐습니다.^^ 저 Gun club 대단히 좋아하거든요. 제프리가 그 나이에 벌써 가버린 것이 너무 안타깝죠. 좀 잘해볼라고 하니까.. 그냥 세상을 떠나게 되는.. 그런 경우잖아요.

    Tropic of cancer 같은 요즘 이렇게 일렉트로닉/미니멀웨이브와 슈게이저가 애매모호하게 섞여있는 유형이 종종 등장하더라고요. 일종의 트렌드 같습니다만,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이 스타일 참 좋아합니다. 부유하는 기타와 신디사이저의 음을 함께 들을 수 있으니 말이죠. 어떻게 보면 두 장르의 팬이나 매니아를 만나게 해주는 그런 가교역할까지도 하는 것 같습니다. 1~2년전부터 슈게이저 아티스트의 곡들을 일렉트로닉 팝/미니멀웨이브쪽의 뮤지션들이 리믹스해주고 이런 교류가 있더니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나가나 봅니다.
    • 건클럽이야 뭐 말이 필요 없지요..짧은 활동 경력에도 참 영향력 많이 발휘한 벤드..

      요즘 이런 음악들이 정말 많더라고요..일레쪽은 잘 아시니 저보다 훨씬 더 많이 아시겠지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I Break Horses도 비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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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연말 정리 포스트를 올려야겠다.  이번 연말결산으로 이 블로그는 이제 그만 접는다. 마지막 시리즈라 좀 성의를 들여서 꾸며 볼려고 했는데 이미 식을때로 식어버린 블로그에 대한 애정 때문에 방문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대충 정리 하려고 한다. 뮤직비디오는 정리 안하기로 했다. 어차피  MV가 대부분 트랙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뭐 크게 중요하지는 않을 것 같다. 1부는 트랙, 2부는 리이슈와 EP로 정리하고 3부는 베스트 음반 순이다. 시간이 된다면 마지막에 베스트 슈게이징 음반도 한번 정리 하려고 한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음반 구입량이 반 이상으로 줄었다. 그래서 좋게 들은 음반 상당수를 구입하지 못했다. 앞으로 구입할지도 모르겠다..일단 장바구니에는 들어있음. 그렇다고 돈을 많이 모은 것도 아니고 음반이 아니면 또 다른 곳에 그만큼의 지출이 나가는 것 같다..뭐가 옳은 소비 패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음악을 즐겨듣고 구입하는 것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음반 구입이 그만큼 줄은 또 하나의 이유는 올해 많이 듣지 못했다.  예전에 비하면 찾아 들은 음악도 거의 반 이상 줄은 것 같다. 그만큼 요즘 나오는 음반의 수도 엄청나고 시간의 여유도 많이 없어졌다. 그래서 미리 경고하지만 지금 부터 소개할 리스트는 직접 듣고 구입한 음반 내에서만 리스트를 뽑았다. 결국 나의 좁은 음악 활동내에서 정리한 리스트라 아무런 객관성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트랙 뽑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다. 내가 아직 구세대라 음악을 음반 단위로 듣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요즘 같이 디지털 싱글이 난무 하는 세상에 나 같은 리스너는  뒤로 처질수 밖에 없다..이것이 세대차이라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다.
결국 아이툰즈 플레이 카운트를 정리해서 그래도 올해 많이 돌렸던 트랙 위주로 뽑았다. 예전에는 각 트랙을 링크 시켰는데 올해는 딱 20위 까지만 링크 시킨다..나머지는 찾아서 들으세요^^


1. Lana Del Rey - Video Games
 

 


2. Youth Lagoon - Montana

 


3. Destroyer - Kaputt

 


4. James Blake - Wilhelms Scream

 


5. Smith Westerns - All Die Young

 


6. Bon Iver - Calgary

 




7. EMA - California

 


8. Destroyer - Salvage Night At The Opera

 


9. Widowspeak - Gun Shy

 


10. Youth Lagoon - Afternoon

 


11. The Soft Moon - Total Decay

 


12. I Break Horses - Winter Beats

 


13. Factory Floor - Two Different Ways

 


14. Mazzy Star - Common Burn

 


15. M83 - Intro (ft Zola Jesus)


 


16. Nicolas Jaar - Space IS Only Noise If You Can See It

 


17. The Horrors - Still Life




18. Yuck - Get Away


 


19. Fleet Foxes - Battery Kinzie

 


20. Beirut - East Harlem

 


21. Radiohead - Codex

 


22. Fleet Foxes - Lorelai



23. The Antlers - Putting The Dog To Sleep

 


24. Cat's Eyes - Face In The Crowd

 


25. Youth Lagoon - July

 


26. Bon Iver - Holocene

 


27. Yuck - The Wall
 



28. Weekend - Hazel



29. Braids - Lemonade

 


30. Pure X - Easy

 


31. Wu Lyf - Heavy Pop

 


32. Lykki Li - I Follow Rivers

 


33. Cold Cave - The Great Pan Is dead
 



34. Cut Copy - Take Me Over



35. PJ Harvey - The Last Living Rose

 

36. Gem Club - Breakers

 


37. Dum Dum Girls - Bedroom Eyes

 


38. Noah & the Whale - Wild Thing

 


39. Dirty Beaches - Sweet Sixteen

 


40. Girls - Honey Bunny

 


41. Jamie Woon - Lady Luck

 


42. Zola Jesus - Vessel

 


43. Arctic Monkeys - She's Thunderstorms

 


44. Coldplay - Every Teardrop Is A Waterfall
 



45. Panda Bear - Last Night At The Jetty

 


46. SPC ECO - Gone

 


47. St. Vincent - Cruel

 


48. Veronica Falls - Come On Over

 


49. The Sunshine Factory - My Sugar Cane

 


50. Letting Up Despite Great Faults - Teenage T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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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방대한 음악을 소개하시면서 '좁은'이란 표현을 쓰시다니요.
    한 포스트 한 포스트 올리실 때마다 잘 보고 있는데 아쉽습니다.
    • 요즘 음악들이 너무나 다양한데 전 너무 좁게 찾아 듣는 것 같아서요. 시간의 여유만 생긴다면 많은 음악들을 들어보고 싶은데 현실이 길을 막네요..ㅋㅋㅋ
  2. 매직퀸 2011.11.21 01:48
    아, 또 하나의 슈게이징 지존 블로그가 닫는 건가요.. 아쉽습니다.. 이 블로그에 남긴 댓글 보고 제게 오신 분도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 많은 사람이 자료 (혹은 검색)로 보기에도 좋은 블로그라 업데 안하고 게시글만 열어나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 블로그 하는 1인으로서 역시 그건 성미에 안 맞고 주인장 맘이라는 것을 존중합니다 ! 위에 I hate Rock N Roll 사진이 맘에 듭니다 ㅎㅎ 저 사진은 근데 뭔가요 ? (예전부터 궁금했었음)
    • 블로그 업데이트는 없겠지만 문을 계속 열어둘거니 필요하신 분들은 찾아오시겠지요^^
      저 사진은 JAMC의 I Hate Rock n Roll 뮤직비디오 중 한 장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3.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비디오 게임이라니!!!
    취향이 바뀌는 건 어쩔 도리가 없어요 ㅎㅎ
    • 저 노래 싫어하나요? 전 올해 완전 빠져들었는데 ㅋㅋ 싱글을 놓친것이 아주 후회됩니다. 내년 정규나 노려야 겠어요.
      취향도 조금 바뀌어었긴 한 것 같아요..이젠 시끄러운 것 보다는 맑고 좋은 멜로디가 땡기네요 ㅋㅋㅋ
  4. 잘 봤습니다. Gun shy는 저도 참 좋아합니다. 특히나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아쉽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슈게이저/인디 블로그가 닫는다니요.. 그래도 또 언젠가는 다시 여시겠지요? ^^ ,
    • 저도 올해 즐겨들은 음반 중 하나네요^^
      다시 돌아 올지는 모르겠어요..요즘 워낙 좋은 음악 블로그들이 많아서 저의 역활은 여기까지 인 것 같군요.^^
  5. 안지 얼마 안됬는데 문을 닫으신다니 섭하네요~ㅠㅠ그래도 문을 열어두신다니 다행이어요. 좋은 음악들 많이 접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모든 일에 행복이 깃드시길!
    • 네, 감사합니다^^
      열정이 식은 상태에서 더 이상 유지한다는 것이 여기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좋은 일 하는 것 같지가 않아서 이젠 접을때가 된 것 같아요.
  6. 아...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왠지 아쉽습니다 ㅠㅠ
    • 뭐 이제 떠날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동안 좋은 음악 많이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즐거운 활동 하시고 연말 잘 보내세요^^
  7. 아 ㅠㅠ 너무 아쉬워요 ㅠㅠ
    님 덕분에 한동안 안 듣던 슈게이즈 다시 듣기 시작했고
    또 좋은 뮤지션들 많이 알아갔는데 ㅠㅠ
    • 저도 막상 문을 닫을려니 좀 아쉽기는 하네요..그래도 지금은 더이상 업데이트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ㅠㅠ
      앞으로도 즐거운 음악 활동 하시고 즐겨운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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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ECO의 소포모어 음반이 오늘 그들의 bandcamp 사이트에 디지털로 처음 공개 되었다. 예약 주문을 받았던  CD는 벌써 품절 상태고 2차 물량을 다시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첫 음반 이후 2년이 흘렀으니 아마 많이들 기다렸던 음반일 것이다. 올해 EP를 미리 발표하면서 더욱 기대를 모은 음반이기도 하다. 올해의 슈게이징 음반은 이걸로 이미 점처 놓은 상태라고 봐야 할 것 같다.  12곡 모두 참 잘 만들었다. 아직도 Curve의 사운드가 느껴질 정도로 정통 슈게이징 사운드에서 많이 벗어나지는 못하지만 어쩌면 그래서 더 이 음반이 정볍고 즐거운지도 모르겠다. 슈게이징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올해 이 음반 하나 만큼은 반드시 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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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신만으로도 주목받기 충분하지만, 그것을 떠나, 이번 앨범 이쪽 씬에서는 정말 떠들썩하던데요..^^
    • 이쪽 씬에서는 벌써 올해의 음반으로 생각하는 분위기입니다. 슈게이징 음반 치고는 유일하에 초기 물량이 완판되기도 해서 아직 발매도 전인데 벌써 2차 프레스가 진행되는 것 같더군요. 그만큼 올해에 주목할만한 슈게이징 음반이 별로 없었다는 이야기일수도 있겠네요.
  2. 비밀댓글입니다
  3. 바람꽃 2011.11.11 17:42
    아쉽네요.. 음원은 쉽게 구헀는데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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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가장 즐겨 듣는 음악 취향이 60년대 팝 사운드를 자극하는 nostalgic indie pop이다. 최근  Dum Dum Girls의 새 음반도 이런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이중에서도 아마 가장 많이 즐겨 듣는 밴드는 분명 TV Girl일 것이다. 샌디에고 출신의 2인조 밴드인데 샘플링을 많이 사용하지만 결과물은 완전 새롭다. 지금까지 2장의  EP는 그들의 bandcamp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고 이번에 나온 새로운 싱글은 7달러에 7"바이널로 판매한다. 아직까지 레이블과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인데 도대체 다들 이런 팀을 싸인하지 않고 뭐하는지 모르겠다. 빨리 좋은 레이블과 계약이 되어서 정식 음반이 빨리 나놨으면 하는 밴드다. 반드시 주목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밴드다. 이들의  EP에서 몇 곡과 이번 싱글을 프레이리스트로 올려보는데 아직 모르는 분들은 꼭 한번 들어보시기를..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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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형 좋은데!
    내가 계약할까? ㅋㅋ
  2. JunYorke 2011.10.24 10:12
    아 이분들 노래 중에 "If You Want It" 정말로 좋더라구요..ㅋㅋ
    이 싱글도 좋지만!! ㅋㅋㅋㅋ
  3. 항상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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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WU LYF (UK)
label: LYF (2011)
genre: indie - tribal
website: http://www.wulyf.org/
rank: in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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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신의 스타일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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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Widowspeak (USA)
label: Captured Tracks (2011)
genre: indie-spagetti western
website: http://www.facebook.com/pages/WIDOWSPEAK/134663213235093
rank: in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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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는 앞으로이 같은 더 많은 기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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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Under Electric Light (Canada)
label: self labeled (2011)
genre: shoegaze
website : http://www.underelectriclight.com/
rank: in top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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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주 잘 한국말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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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Degrees (Sweden)
label: DGRSrecordings (2011)
genre: shoegaze
website: http://www.dgrs.se/
rank: in top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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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일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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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The Sunshine Factory (USA)
label: Gotta Groove Records (2011)
genre: shoegaze
website: http://thesunshinefactorymusic.com/
rank: in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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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The Men (USA)
label: Sacred Bones (2011)
genre: post-punk
website: http://wearethemen.blogspot.com/
rank: in top 20

 
 

'Archive ( ~ 2011) > Vinyl'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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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s Eyes - Cat's Eyes (2011, LP)  (1) 201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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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 Break Horses (Sweden)
label: Bellaunion (2011)
genre: shoegaze
website: http://www.ibreakhorses.se/
rank: in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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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앗 이거 벌써 발매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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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Cat's Eyes (UK)
label: Polydor (2011)
genre: retro indie pop
website: http://catseyesmusic.com/
rank: in top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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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디에서이 주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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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집에서 주말을 쉬고 있다. 그동안 밀린 블로그 업데이트나 하려고 하다가 텀블러용으로 만들어 놓은 포스트를 좀 손보고 올려본다.  여름 들어오면서 개인적으로 많이 바빠진 관계로 음악도 많이 듣지 못하고 지내지만 그렇다고 별로 아쉽지도 않은 것이 이러다가 올드팝만 가끔 즐기는 그런 인생으로 빠지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젊을때는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원하는 것들이 최우선이 였는데 지금은 나 개인 보다는 가족이 먼저고 내가 희생하더라도 가족의 안정과 행복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나이들어서 절대 변하지 않겠다는 말들 하지만 모두 어른이 되어보면 다 안다..그렇다고 그것이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쩌면 자연스러운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 중 당연한 일부분이고  또 그런 변화속에서도 즐거움과 행복은 분명 존재한다.


15. The Sorry Kisses - Keep Smiling





14. Tatuki Seksu - Hanazawa EP



13. Asobi Seksu - Fluorescence



12. For Those Who Know - Pop Sickle




11. SPC ECO - Big Fat World EP




10. Lower Heaven - Today Is All We Have




9.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 Belong




8. The Raveonettes - Raven In The Grave




7. Ceremony - Not Tonight EP



6. Belong - Common Era




5. Crystal Stilts - In Love With Oblivion




4. Letting Up Despite Great Faults - Paper Crush EP




3. Under Electric Light - Waiting For The Light To Fall




2. Ringo Deathstarr - Colour Trip




1. The Sunshine Factory - 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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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nYorke 2011.07.25 10:18
    1위에 있는 Sunshine Factory의 my sugar cane 이라는 곡은 멜로디가 진짜 아름답네요.. 덕분에 또 좋은 shoegazer(?)를 알아갑니다~~^^
  2. 그렇군요.. 아무쪼록 들렸다 댓글 남기고 갑니다. 편하게 자주뵈었으면 좋겠어요.
  3. 링고 데쓰스타 고순위에 랭크시키실 줄 알았어요 워낙에 좋아하셨던 거 생각해보니.
    저도 올 초에 항상 저 음반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귀에 착착 감기는 앨범이죠.
    선샤인 팩토리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어떨 지 기대됩니다 ^^
    • 슈게이징쪽으로는 정말 좋은 음반입니다. 종합적인 음반 순위에서는 그래도 좀 밀릴 것 같아요..ㅋㅋ
      선샤인팩토리 좋습니다..멜로디들이 가볍고 친해지기 쉰운 음악 같아요^^
  4. ASOBI SEKSU 내한 // 5.11부산,5.12서울
    www.supercolorsu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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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새로운  EP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데뷔음반이 좋았으니 다음 음반을 당연히 기다리고 있는 중에 새 싱글을 공개했다. 여름에 딱 어울리는 슈게이즈팝이다. 들으면 들을수록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가 떠오르는 것은 나만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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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 또 좋은 음악을 소개시켜 주시네요.
    이래서 ENTClic님의 블로그를 안들릴 수가 없습니다.
    좋은 노래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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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애들은 멀 먹고 사는지 새로 만나는 아티스트마다 어쩜 이렇게 좋은 음악들만 만들어내는지? Maria Linden이라는 스웨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의 밴드 I Break Horses가 8월 데뷔 음반 출시를 앞두고 2곡을 미리 선보였는데 정말 좋다. 슈게이징과 일렉트론닉 사운드의 조하가 정말 몽한적이면서 환상적이다. 데뷔 음반도 이정도로만 뽑아준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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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왁....... 짱 좋아요!!!!!
  2. 지금 글을 역순으로 보는데 아 이밴드 대박인데요. ^^
  3. 하뇽달문 2011.07.16 23:40
    제가 가끔 보는 해외 블로그에서도 이밴드 언급이 되서 들어보았는데 좋더군요
    이음악 리믹스 버전도 굉장히 괜찮더라구요
  4. 내가 좋아하는 블로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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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정규 데뷔 음반 출시를 앞두고 타이틀 트랙 Breakers를 공개했다. 작년 EP때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지만 역시 감성적이고 애절함을 전달하는 느낌은 최고다. The Antlers의 Bear를 처음 들었을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음반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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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nYorke 2011.07.23 18:09
    너무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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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음반이 나왔지만 별로 반응들이 없는 것 같다..좋은데. Post-dub 씬의 또 다른 영웅이 등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분위기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 요즘 이런 쪽의 음악에도 점점 귀가 트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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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모어 음반이 9/27 Slumberland를 통해서 출시한다. 작년에 슈게이징 음반으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루고 이번에는 좀 더 인디팝 성향의 음악으로 돌아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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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분들은 다 아는 밴드일 것이다. 이번에 새로운 싱글을 공개했다. 언제쯤 데뷔 음반이 나오나 목 빠지게 기다렸던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있다. 9/20 Slumberland를 통해서 드디어 정규 음반을 출시한다. 원래는 Captured Tracks쪽에서 첫 2 싱글을 발표했는데 레이블을 옮겨간 것인지 정규는 Slumberland를 통해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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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다 좋아하는 레이블이자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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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Man, Islands, Modest Mouse의 멤버들로 구성된 인디락 슈퍼밴드다. 첫 공개 곡은 아주 파워가 넘치는 넘버다. 데뷔음반은  8/27 Sub Pop에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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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심해서 한번 정리했다. 워낙 변덕이 심해서 딱 오늘의 리스트다 내일은 또 다르겠지..
확인 못한 트랙들 있으면 확인하세요. 올해는 유난히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네요. 나이가 들면서 음악에 대해 점점 너그러워 지는 내 모습...이러다가 다음에는 트로트가 리스트에 올라올지도..ㅠㅠ


25. Dirty Beaches - Lord Knows Best
















24. Wu Lyf - Heavy Pop
















23. The Sorry Kisses - Sunstorms
















22. SPC ECO - Gone
















21. Under Electric Light - Waiting For The Rain To Fall
















20. The Arctic Flow - Dear Diary







19. Tropic of Cancer - A Color
















18. Factory Floor - REAL LOVE















17. Ceremony - Not Tonight















16. Dum Dum Girls - Wrong Feels Right















15. Jamie Woon - Lady Luck















14. Yuck - The Wall















13. Youth Lagoon - Cannons















12. Widowspeak - Harsh Realm















11. Pure X - Dry Ice















10. Lykke Li - I Follow Rivers















9. Beirut - East Harlem















8. Braids - Lemonade















7. The Weeknd - The Morning















6. James Blake - Wilhelms Scream















5. Fleet Foxes - Helplessness Blues














4. Smith Westerns - All Die Young















3. Destroyer - Kaputt















2. The Antlers - Putting The Dog to Sleep















1. Bon Iver -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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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뇽달문 2011.07.03 05:33
    에이 설마 트로트 까지 올리실려구요....그래도 제가 들어본 노래들이 제법 있군요
    Pure x .....정말 맘에듭니다
    비오는 새벽에 Bon Iver 노래 들으니 기분이.....
    • ㅎㅎ 그러기 전에 아마 이 블로그가 문을 닫을 것 같군요^^
      오늘 리스트 보니 또 많이 바뀌었군요..날따라 기분따라 제 리스트는 바뀐답니다..ㅋㅋ
  2. 인어가다다비다 2011.07.04 07:23
    위도스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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