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좋은 리이슈들이 많이 나왔지만 대부분 구입하지 않았다. 이유는 있는 음반들 또 중복으로 구입하는 것이 낭비였고 어차피 내가 구입하는 리이슈들은 구하기 힘든  LP들이라 올해는 별로 건지지 못했다. JAMC의 경우는 자료의 소장 가치로 구입하였는데 막상 구입하고는 왜 그랬나 약간 후회 하기도 했다..같은 음반들이 도대체 벌써 몇장인지..그래도 2CD + DVD의 구성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 크게 손해 본 것은 아닌 듯.. Brian Wilson의 Smile Session을 구입하지 못한 것이 올해의 아쉬움..
음반도 많이 구입하지 않았는데 EP들을 많이 구입했을리는 없고 그래도 꼭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은  EP들만 아주 소량 구매했다. 그러다 보니 이 리스트가 매우 초라하지만 나의 올해 음반 구입 자체가 예전에 비하면 매우 겸소하므로 이건 어쩔수 없는 듯..
연말 결산을 왜 이렇게 빨리 하느냐고 질문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빨리 해치우고 싶어서도 그렇고 뭐 더이상 구입할 음반도 없고 주요 사이트의 연말 결산 올라오면 또 흔들리는 것이 당연해서 이런 저런 영향 받고 싶지 않아서 좀 일찍 올린다고 이해애 주면 좋겠다.


Best Reissues of 2011

1. The Jesus And Mary Chain  - Psychocandy/Darklands/Automatic/Honey's Dead/Stoned&Dethroned/Munki


2CD + DVD
label: Edsel
genre: noise-pop/shoegaze











2. Astrobrite - Crush

Vinyl
label: BLVD
genre: shoegaze











3. Talk Talk - Laughing Stock


Vinyl
label: Ba Da Bing
genre: post-rock









4. This Mortal Coil - It'll End In Tears


Vinyl
label: 4AD
genre: post-punk










5. The Radio Dept. - Lesser Matters


Vinyl
label: Labrador
genre: dream-pop










6. Ride - Nowhere


Vinyl
label: Rhino
genre: shoegaze











7. The Wake - Harmony


Vinyl
label: Drastic Plastic
genre: post-punk











8. The Gun Club - Fire Of Love


Vinyl
label: Munster
genre: post-punk











9. Grandaddy - The Sophtware Slump


Vinyl
label: The Control Group
genre: indie











10. Spacemen 3 - Taking Drugs To Make Music


Vinyl
label: Father Yod
genre: space rock













Best EPs of 2011


1. The Soft Moon - Total Decay


Vinyl
label: Captured Tracks
genre: post-punk











2. Weekend - Red


Vinyl
label: Slumberland Records
genre: noise-pop











3. Crystal Stilts - Radiant Door


Vinyl
label: Sacred Bones Records
genre: noise-pop











4. Tropic Of Cancer -The Sorrow Of Two Blooms


Vinyl
label: Blackest Ever Black
genre: electronic shoegaze











5. Letting Up Despite Great Faults - Paper Crush


CD
label: Happy Prince
genre: shoegaze-pop















 

 

WRITTEN BY
ENTClic@music
Ordinary is no place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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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대를 막론하고, 명반들이 주~욱 있네요^^ Gun Club도 좋아하시는 지는 몰랐습니다.^^ 저 Gun club 대단히 좋아하거든요. 제프리가 그 나이에 벌써 가버린 것이 너무 안타깝죠. 좀 잘해볼라고 하니까.. 그냥 세상을 떠나게 되는.. 그런 경우잖아요.

    Tropic of cancer 같은 요즘 이렇게 일렉트로닉/미니멀웨이브와 슈게이저가 애매모호하게 섞여있는 유형이 종종 등장하더라고요. 일종의 트렌드 같습니다만,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이 스타일 참 좋아합니다. 부유하는 기타와 신디사이저의 음을 함께 들을 수 있으니 말이죠. 어떻게 보면 두 장르의 팬이나 매니아를 만나게 해주는 그런 가교역할까지도 하는 것 같습니다. 1~2년전부터 슈게이저 아티스트의 곡들을 일렉트로닉 팝/미니멀웨이브쪽의 뮤지션들이 리믹스해주고 이런 교류가 있더니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나가나 봅니다.
    • 건클럽이야 뭐 말이 필요 없지요..짧은 활동 경력에도 참 영향력 많이 발휘한 벤드..

      요즘 이런 음악들이 정말 많더라고요..일레쪽은 잘 아시니 저보다 훨씬 더 많이 아시겠지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I Break Horses도 비슷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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