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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electronic 음반 포스트 올리면서 계속 들어서 그런지 속이 울렁 거린다..역시 난 락을 들어야 한다는..ㅠㅠ
작년에 놓친 좋은 음반들을 최근 다시 확인하고 있는데 지금 소개하는 이 음반을 어떻게 놓쳤는지 정말 믿어지지가 않는다.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 음반이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시들어 갔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
작년 초에 발매되었지만 아무도 언급하지 않아서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우연히 발견했는데 정말 아름답다..
마이스페이스에서 확인하니 역시 영국 맨채스터 출신이다..역시 이쪽이 나와 코드가 맞는 것 같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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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일단 슈게이징에 뿌리를 두고 있다..그런데 slow하고 몽한적이다..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음반의 첫 인상은  Slowdive를 연상케한다..포스트 MBV때의 영국 슈게이징씬에서 나올법한 음악이다.
재미있는 것은 실험음악의 대가 Ulrich Schnauss와도 함께 작업을 한 곡들도 있고 범상치 않은 밴드다.
밴드의 비쥬얼이 좀 딸리기는 하지만 음악만 좋다면 그게 무슨 상관이겠나?.
그런면에서 정말 아름다운 슈게이징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다..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밴드다.
나만 알고 있기에는 음악이 너무나 좋다는..역시 난 이쪽을 파고 들어야 하나 보다.
Electronic이나 흑인 음악은 이쪽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넘겨야겠다..그래도 Burial의 신보는 기대중이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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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is no place to be..

트랙백  0 , 댓글  6개가 달렸습니다.
  1. 하뇽달문? 2010.02.04 01:23
    와우...첫번째 올린 음악 상당히 맘에 드는데요......
    • 슬로우 하면서도 상당히 분위기가 있지요.
      이런 소리가 참 마음에 드는데 이렇게 우연히 찾지 않았으면 모르고 지나갈뻔한 음악이라서 참 아쉽더군요.
      많이 좀 알려젔으면 합니다^^
  2. 이거 넘 좋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오 정말 음악들이 괜찮네요;; 시규어로스스러운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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